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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오자마자 롬 업데이트부터 했죠. 뭐 이래저래 일이 많아 정신도 없고 해서 완벽 세팅해놓지는 않았는데, 디오펜은 한 번 설치해봤습니다. 궁합이 잘 맞는지 궁금하여. 전보다는 훨씬 나은 듯 합니다.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디오펜 없는 상태에선 상큼한 스크린입력이 가능했으나 디오펜만 설치했다 하면 액정 위에 떡이라도(?;;;) 붙여놓은 것 같은 답답함이 거의 룩스를 던져버리고 싶게 만들었답니다. 한글 입력이란 거의 하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안깔기도 그렇고. 겉모습은 왕 구려도 럭샹과 지필묵의 궁합은 그 놈을 이뻐보이게 할 정도였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돈주고 살 필요도 없었던 것이고) 디오펜은.. 으. 근데, 지금은 뭐 만족스런 편입니다. 낯선 버전정보가 업그레이드했음을 새삼 느끼게 해주고.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 매직스토2.2기가는 여기서 안읽히는 것 같고. (좀 손좀 봐주면 안되나? 요구가 없나보지..) 한나님/ 박스 개봉 샷은 박스가 넘 썰렁한 관계로 생략하구요. 하핫;; 그보다 내일 제 새 휴대폰 오면 그 놈이나 찍어서 올리렵니다. 흐흐흐흐.. (룩스무관 글이 되면 안되니까... 그 놈으로 룩스도 찍어서 올리죠. 으하하.. 죄송.. -_-;) 배드코드님/ 저희 연구실 넷웍 상태가 언제나(!!) 불안정하여 잘 튕겨나갑니다. 제가 인사없이 대화 도중에 사라져도 너그러이 봐주시면 고맙겠심다. 흑흑. (움.. 괴수님의 등장도 비슷한 상황 연출. 그저께는 넷웍변덕과 괴수님의 합동공격이었음) 아하하하... 드뎌 이 반응 느려터진 최초컬러화면 애니콜을 던져버리는군요. 새 달의 주제는 저의 새 애인 모로로라~가 되겠심다. 하하하. 유월에 미국가서 자울6000을 사오면.. 7월의 애인은 자울이가 되겠죠.;; 음.. 알뜰한 주부가 되어야 하는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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