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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X 600 장만했습니다 그간 EM-500으로 몇년간 자알~ 버티다 얼마전 처분하구 허전함을 금치 못하며 그은~ 일주일을 장터에서 살다시피 하다.. 제가 올린 구매글에 응하신분이 계셔 대뜸!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만 고옵게~ 지냈다는.. 한달반 된 새건지 헷갈리는 박스셋과 미사용 에어게이트 무선랜까지해서 27만원이믄 시세보다 대략 잘산거 같구여~ ^. ^ 생각보다 얇고 가볍고 그립감 좋고, 결정적으로 스트랩 낄수 있구~~~!!! 뽀할할~ 그리하야 내심 흡족하구 있는 중입니다 다만 EM-500 쓸땐 잘 몰랐는데 HAST 액정과 게임기식 키배열은 괜찮은거였더군여 개인적으로 게임기식 배열이 사용성 훨~ 좋다 생각하는데 PDA가 자칫 게임기스런 가벼운 느낌 들까봐 그런건지~ 많이 팔린 아이팩 따라 가는건지~ 어찌나~~~ 다들 방향키를 가운데다 박는건지~ -. -; 허헙~~~ 아직 룩서란말 내심 난감합니다만 어디서나 자랑할수 있는 PDA 장만했다는게 기분 좋습니다 룩서동 식구들~ 앞으로 자알~~~ 부탁드립니다아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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