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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타거스 키보드 만지면서 느낀건데 룩스는 사용자가 활용분야를 개척해나간다고 생각이 드네요. 무선키보드의 경우도 레지스트리 수정만으로 사용가능한건데 타거스 홈페이지에는 testing이라고 되어 있고 후지쯔는 키보드 나몰라라 하고 케이스도 커버택이 거의 유일하고 ㅜ_ㅜ 사용자팁에 보면 않되는 것 되게 하는 팁들이 수두룩 쌓였고.... 근데 재미있습니다...일단 않되던거 요리조리 만지고 테스트 해보고 그러다 성공하면 기쁨이 장난이 아니죠... 그러다보니 이걸 힘들다고 투덜대야 할지 애착이 간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음은 타거스 키보드 2003 도전입니다...이거 성공하면 대박일텐데... ^.^a 신기한건 타거스 드라이버가 신버전은 전혀 않먹는다는 겁니다. 1.04 초기버전이 먹다니...어것땜에 한참 삽질했죠. 최신드라이버로만 테스트 했으니 근데 2003에서 부트로더 20으로 하는 것이 안전하기는 하더군요.. 어제 테스트하면서 2003에서 리셋만 거의 70번을 했는데(엄청난 삽질이었죠..ㅜ_ㅜ) 하드리셋이 없네요... 아무튼....룩스....신기한 (-.-a) 녀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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