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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정말 룩스동을 눈뜨고 보기가 힘이 드는군요... 불신의 말들이 많아지며, 감정일 붉어져 나오는 보기 안스러운 장면들고 가끔씩 보이곤 합니다. 원래는 이렇지 않았잖아요... 전 회원이면서 운영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 룩스동의 회원이며, 룩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입니다. 전 이번 기회로 좀더 단합되고, 여러운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수 있을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진행되고 있어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먼저, 회원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의 상황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일치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분들도 같은 생각이시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견을 모을려고 시작한 글들이 비방의 글이 되어 버리고 마는군요... 정작 중요한 의견의 수집은 껍데기 뿐입니다. 이렇게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의 의견이 한곳에 모아져야 그 의견을 바탕으로 얘기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비방의 글을 읽으며 어떤 의견을 도출할수 있겠습니까?? 운영진의 입장에서 다시 말씀드리자면, 운영진은 회원여러분들의 입장을 충분히, 아니 넘칠만큼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님들의 의견의 일치가 힘들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 의견들 중에서 좀더 회원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부분으로의 운영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운영을 한다고 해도 그 선택을 제외한 다른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만이 옳은 것이 아닙니다. 운영진의 입장에서는 회원여러분의 최대한의 이익을 대변하며, 의견을 따라 움직일 뿐입니다. 저희 나름대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움직인다고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 바탕은 모두 회원님들의 의견이며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전 우리 회원들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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