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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리라~ 룩스의 기본케이스~ 마냥 시커멓고 뽀대 안나는 그 케이스... 뽀대나는 케이스를 들고 싶었던 꼬냥이~ 여기 저기 케이스 물색에 나섭니당~ 룩스용 케이스를 사자니 지갑이 없고 글타고 지갑이 붙은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사자니 벨크로(찍찍이)를 붙여야 하고... 굴구 더 중요한거.. 넘 비싸다는거 -0-;;; 굴서 기본케이스를 작업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명 옆구리 실밥 뜯기.. 오호~ 옆구리 실밥을 뜯으면 지갑으로 대충 얼마는 넣어놓고 다닐수 있겠군 이란 생각이 들더군욤. 글서 뜯었습니다. 근데 이런? 내부가 본드로 접착이 되어있더군욤, 순간 당황했지만... 접착부 종이를 자르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 실밥절단... 그러다가 그러다가... 밴드처리된 부분, 그 부분이 실밥으루 붙여져 있다는걸 깜빡해버린 꼬냥이. 마구 실밥을 자르다.. 갑자기 떨어지는 밴드처리부분에 섬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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