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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드라이브를 쓰다가 지금은 아이나비 641을 쓰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네이트 드라이브의 안내방식은 주요교차로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량 탐지기나 폐쇄회로 카메라 등으로 수집한 교통정보가 반영이 되기 때문에 빠른 길 안내가 가능합니다. (예전에 TV 프로 'VJ특공대'를 보니 63빌딩 전망대에도 망원경을 소지한 직원을 배치해서 한강다리 소통상황과 같은 정보도 수집하더군요... --;) 같은 길을 탐색해도 교통상황이 감안되기 때문에 시간대에 따라 안내하는 길이 다르기는 합니다. 아이나비에서도 'MBC idio 수신기'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써 본 적이 없지만, 라디오주파수에 교통정보 등과 같은 부가정보를 함께 송출하기 때문에 이 수신기를 네비게이터에 장착하면 교통상황이 반영된 길 안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제품을 한 번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에는 [탐색조건]을 [최적거리]에 놓고,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탐색조건]을 [최단거리]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적거리]는 큰 도로나 잘 알려진 길로 안내를 해주고, [최단거리]는 말 그대로 두 점을 잇는 최단거리를 찾기 때문에 작은 도로를 많이 알려줍니다. 실제로 토요일 오후처럼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에 [공덕동]에서 [코엑스]를 간다고 가정하면 [최적거리]에 놓으시면 마포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 타고 가라고 안내가 됩니다. 하지만 [최단거리]로 탐색하시면 [용산]-[이태원]-[한남동]쪽으로 안내가 되기때문에 더 빨리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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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011네이트드라이브와 2210 콤비 셋트 ..
[답글] MBC idio 수신기를 이용하시는 게.... [답글] [답글] MBC idio 수신기를쓰고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