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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뎅이를 구입한지는 1년여가 되가는데... e-Book용을 제외하고 사용해보기 시작한것은 보름쯤?? 보름정도 좀비모드 돌입하여 투피에서 살았지요.. 덕분에 요즘은 간간히 질문에 답변도 올리고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의욕상실... (이만하면 나쓸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는 자만도 약간.. ^^;;) 잠시 피뎅이는 놓고 종이 책을 좀 보다 와야 할 듯 합니다.. 종이로 된 책중에서 전공서적이나 컴퓨터서적이 아닌 것을 읽어본게 언제적인지.. 오늘 퇴근하면서는 작은 화분하나하고 책한권을 살까합니다.. 이번에는 화분사면 안죽이고 1년은 버텨보려고 합니다.. (그 질기디 질긴 선인장도 6개월이면 죽으니.. ㅡ.ㅡ;;) 남은 금년은 짧지만 삶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꼬랑쥐~~ 에혀.. 사논 아웃룩 책은 다 봐야하는데... 돈아까워..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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