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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이 늦게 도착하구요, 액정보호지(퓨어플레이트)가 먼저도착해서 보호지를 꺼내봤죠.. 보호지가 너무 작길래..'햐~~이거 디카에 붙이는게 잘못온거 아닌가..'생각했는데여.. pda도착후에 실제 1717에 붙여보니 딱맞더라구요.. 정말 귀엽고 가벼워 앙증맞았습니다.좋네요..^^ 근데 액정보호지는 어떻게 붙이는지를 잘 몰라서, 접착면의 비닐을 다 떼고 액정에 붙일려다가 공기중의 먼지가 접착면에 다 달라붙어버리는 실수를 범했죠.. 티끌 먼지'들'이 액정에 정말 크게 보이고, 먼지가 제거되지도 않아 기분에 하나 더사서 새로 붙였습니다 만원날리고서 액정붙이는 요령을 터득했습니다^^ 아직 프로그램들은 깔진 않았지만, 차차 배워서 돈값이상 활용할려구요^^ 아참..끼워주는 'hp 정품 다이어리 케이스'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다만 pda를 고정시켜주는 철부분이 너무 힘이 세서 액정에 약간 무리를 주는거 같더군요. 조금 펴서 사용을 해야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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