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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pda를 한번쯤 써봐야겠다 싶어 두어시간 검색 후 바로 2110으로 질렀습니다. 실은 psp를 써왔는데 동영상 인코딩의 번거로움에... -_-; 아싸리 pmp로 갈까도 싶었지만... 웬지 pmp는 정이 안갔고요... 근 한달동안 psp에만 80여만원을 쏟아부었는데... -_- 모든 기기 여친에게 넘기면서... 여친한테 2110 하나 사달라고 해서 장만했답니다. 베타플레이어 0.5만 살짝 깔아서 동영상 몇개 돌려봤는데... 음... 인코딩이 구린건지 저가형 pda의 한계인지... 생각했던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아... 대략 난감했지만... 어떻게든 이래저래 잘 써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여유되면 네비게이션도 장만해야겠네요. 반년동안 핸드폰 네비게이션 쓰고 있는데... 잘못된 경로의 압박으로... 매달 요금땜에 골머리를 썩어서... -..- 이에 여러 고수분들께 추천을 받고자 하는 악세서리가 세가지 쯤 있는데. 1. 게임패드(브랜드명) 2. CF랜카드(브랜드명) 3. 키보드(브랜드명) 친절한 고수님의 강력한 추천을 기다리며... 막 pda 세계에 입성한 신참내기 초보는 조용히 작성완료 버튼을 클릭하며 사라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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