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294 |
|
|
||||
|
|||||
|
|
|
안녕하세요? 5450을 어제 구입한 PPC초보입니다. 원래 작은 전자기기를 좋아하는지라 그동안 참으로 많이도 사날렸군요. 첨에 팜파일럿 첨에 나왔을때부터 팜만 3개 샀습니다. 요 몇년 PDA를 별로 안쓰게 되서 팜 V(정말 비쌌는데... ㅠ.ㅠ)이후 구매를 하지 않았다가 얼마전부터 필요한 용도들이 생겨서 꺼내서 OS를 업그레이드 하는도중 불의의 사고로 팜 사망... ;;; 플래쉬 롬이 다 날아가버렸군요.(OS업글하는 화면으로 그냥 사망... 파워도 안꺼진다는... -_-) 수리비가 5만원이라는데... 오래된 기종인지라 되팔아도 얼마못받는거... 활용도도 넘 낮고 요새 쓰기엔 메모리도 너무 부족해서 클리에나 PPC쪽으로 다시 알아보기 시작했죠. ;; 한 몇일 고민하다가... 클리에 NR70v 전시용을 현금으로 지르려다가 이제는 딴거 좀 써보자라는 생각으로 꾹참고 룩스랑 5450사이에서 무던히도 고민했군요. 50만원정도의 PDA는 이제 그만... 이라는 생각으로 당초 예산은 30만원이었는데 어쩌다가 PPC 레벨까지 예산이 상승했는지... 쩝. 아무튼 한참 고민하다가 여기 공동구매란 보고 덥썩 구매해버렸네요. 룩스도 맘에 들지만 악세서리들이 아직은 부족하고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쓰는 쪽이 더 좋을것 같아서... ;;; 암튼 생각보다 5450 맘에 드는군요. 너무 오랫만에 PDA를 써보는거라 그런지 그동안 이렇게까지 PDA가 발전했구나라고 감격하고 있습니다. ^^; 한글 입력도 좋더군요. 이전에 PPC를 써보지 못해서 모르겠고, 요새 팜 시리즈를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옛~날에 한메한글 for Palm깔고 쓰면서 PDA가 내 문자를 인식하는건지 내가 PDA를 인식시키는지 모를 생각으로 회의적이었던 기분이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 (나의 악필을 알아보다니... 감격입니다. ;;;) 오늘은 집에 가면서 테크노 마트라도 들러서 메모리랑 케이스라도 조금 사놔야겠군요. 같이 옛날에 팜 쓰던 후배한테 5450을 보여주니깐 놀라더군요. "요샌 디빅도 돌아? ..." (... 사실 감동할 수 밖에 없었다는...) 괜한 낭비를 한건지 어쨌는지는 조금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습니다만 현재로선 흥미진진 하군요. +_+ 개발환경도 좋고 아무튼 흥미진진한 장난감이... 앞으로 자주 들를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_ _) 가입인사였습니다~. ps. 그나저나 eVC++에서 컴파일할때 ARM으로 하면 되죠? CE개발도구가 공짜라니... 헛헛헛.... 추천: 추천: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