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005 |
|
|
||||
|
|||||
|
|
|
5450을 한 두어달 쯤 사용하면서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하던 터였습니다. 그러던중 네비게이션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죠~ 왜냐하면 길을 거의 모르기때문이죠~ 차를 가지고 나가도 길을 몰라 아는 곳만 갔다오는게 우리 집의 나들이 모습입니다. 그러다가 올 여름에는 인터넷과 컴퓨터용 프로그램 알맵 등을 참고해서 설악산과 안동을 다 녀왔죠. 그런데 길을 모르고 현재 우리가 어는 곳에 있는지 (특히 고속도로 상에서)몰라 당황 스럽더군요. 막대한 대학원 학비에 책값 아이들 놀이방비 등등 늘 경제적으로 쫒기는 저희 사정으로는 네비게이션은 장착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그러나 길을 모르고 집을 나서는 것은 더욱 위험한 일이더군요~ 그러던중 인터넷에서 허접한 맵 프로그램을 하나 구했는데, 시험삼아 설치하여 돌렸는데 pda에서 돌아가더군요~그리고는 수신기가 있어야 된다는 메세지가 뜨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투데이 검색 중에 나브맨1이 11만원에 올라왔더군요. 알바해서 생긴 10만원 밖에 없어서 10만원에 말씀드렸더니, 선뜻 그렇게 해주던군요~ 그날은 비가 왔고 사용법도 잘 몰라서 한 20여분만에 연결 됐는데...그 뒤부터 무지 감이 좋더군요~ 그 다음 날은 날씨도 좋은데, 이상하게 연결이 안돼서 짜증이 났지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의 조작 미숙이었습니다. 오늘은 운전 잘하시는 분과 함께 서울 방배동 그리고 강원도 횡성 등을 다녀왔는데, pda 켜고 1분도 채 안되어 연결이 되더군요~ 넘 좋습니다. 나브맨1.... 정말 저렴하게 끝냈습니다. 나브맨1 GPS 수신기 하나 딸랑 구입해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니 말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나브맨1 GPS 수신기와 5450의 궁합은 찰떡 궁합이네요~ 5450 사용자 여러분 혹 네비게이션을 생각 중이라면 나브맨1으로 저렴하게 해결하세요~ 나브맨1 가격대비 성능 강추입니다. 혹 나브맨1으로 짜증나시는 분들 다시한번 잘 사용해보세요~ 아참 나브맨은 선이 따로 없다보니 차 안도 무지 깔끔합니다 충전은 당근이고요. 정품 맵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구해도.....나의 사랑 나브맨1은 계속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