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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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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먹어가지고 아직 그림 올리는 방법 몰라 무조건 글로 씁니다. 엘씨 팔천.. 작년 처음 나올때 샀네요. 꽤 되었죠. 저야 엘쥐전자에 다녀서 그럭저럭 안정화 되었다는 소식과 엘쥐텔레콤을 써야 사무실에서 통화를 할 수 있다는 비애감으로 엘씨팔천을 사게 되었습니다. 지난 설 선물에 싸게 한번 풀려서 이제는 팔천사용자가 많을텐데 .. 저는 아쉽게 제값 다 주고 사서 배아파 죽습네다.. 이놈의 디지털 기기 선도 역할은 언제나 끝날레는지.. 참.. 저는 단말이 아니라 기지국쪽이라 뭘 물어봐도 잘 알진 못합니다.. ㅎㅎ 이제 들어가서.. 거의 반년 정도 쓴거 같은데..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켓플러스, 무식이, G-diary, 전철도, GS player, 베타 플레이어 이정도네요. 참고로 차는 거의 안가지고 다녀서 내비는 사용 안합니다. 옛날에 대학때 팜쓰고 회사들어온지 꽤 되어서 PDA는 멀리하다가 맘 크게 먹고 쓰게 되었는데.. (엘쥐니깐.. ㅋㅋ) 야.. 옛날에 비해서는 죽이더군요. 뭐 잘들 돌아가네요. 저야 수첩 대용과 출퇴근용 MP3 player + 영화감상 + 텍스트파일로된 책읽기가 주로니깐.. MPEC도 그냥 PC에서 보는거 가져와 돌리면 되던데.. 역시 디빅은 버벅이네요. 쩝. 롬은 먼저 살때 깔려있던 148 버젼이 프로그램 호환은 좀더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이상하게 156으로 업글후에는 GSplayer듣다 전화 몇번 오면 리모콘으로 받아지질 않는군요. 하지만 다운그레이드 안하는 이유는 음악을 많이 들어서입니다. 156이 뭔 드라이버를 바꿨는지 소리가 더 크게 나네요. 참.. 음악듣다 전화오면 음악소리 더 커지더군요.. 일종의 버그.. 그리고 148에서는 OFF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전화는 울리면서 전화 화면이 아닌 윈도화면이 그냥 있는 적도 종종 있었는데 그런건 156에서는 안나오는 듯 하네요. 확실히 화면은 엘쥐이고.. 보호지는 오버레이가 국산보단 낫네요. 오버레이는 잘 안붙여지고 스크레치가 많이 되는데 남동거는 단단한 대신 좀 뿌옇네요. 역시 영화는 미디어플레이어보단 베타플레이어가 가볍게 돌아가고.. 직업인이라 역시 수신감도가 문제인데.. 뭐.. 이정도면 합격이네요. 최신 디카폰보다는 1-2dB 떨어지지만 옛날 구리구리 모델보다는 훨 낫습니다. 엘쥐가 처음 만들고 SC8000이 워낙 말이 많아 (여기서도 소문은 다 났습니다.. 말도 많았고) 약간의 베팅 기분으로 샀는데 이정도면 합격이라 할 만 하네요. 많은 부분이 어쩌면 윈도우 문제일 수도 있으니까요. 기본 밧데리는 제가 함 두세시간 음악을 듣고 한 10-15분 일일 통화하니.. 하루면 하나가 그냥 다 닳네요.. 쩝... 예비로 두개는 꼭 가지고 다닙니다. 테마나 이것 저것은 제가 소프트웨어를 잘 모르므로.. 기냥 투데이스피피시에서 줏어다가 씁니다. 펭귄 폰테마는 죽이네요.. 헤헤헤.. 아직 엘씨팔천에는 버그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만.. 백만화소 카메라는 역시 좀 떨어지네요.. 디카 따로 있으니 별 상관은 업지만.. 헌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놈의 리모콘 사용 안하고 일반 헤드폰 낄수 있는 잭 구할수 있나요? 헤드폰으로 젠하이져를 사용하는데 이게 좀 기대보다 안나오는 것 같아.. 뭘 바꾸면 잘 들릴레나.. 궁리중입니다.. 해서 잭도 바꾸어볼까 하고.. ㅎㅎ 그나저나.. 디카플은 신청을 했는데 늦게해서 언제올래나 목 빠집네다.. 단 걱정은 현재 회사 제공 놋북이 옛날 T30인데.. 이거 디카플 오면 12인지 엑스노트로 바꾸어야 되나 걱정이네요. 이젠 바꾸면 아이비엠도 못사고 15인지 또는 12인지 엑수노트인데.. 쩝.. 그냥 타거스 쓰고 다니냐.. 아님 디카플땜시 12인지를 사달라고 조르냐.. 갈등이네요. 사실 출장이 많아 14인지 놋북도 무겁긴 합니다. 지금도 회사에서 밤 새면서 일하다가 심심해 글올리는데.. 참 세월 좋군요. 400MHz면 제가 대학원때 피씨 성능인데.. 이놈도 피씨 닮아 좀 있음 구닥다리 될까 걱정입니다. 지르는데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 참.. 신기한게 엘씨팔천은 이지아이가 안되네요. KC나 SC도 그런가.. ㅋㅋ 사용기가 아니라 잡기네요.. 처음이니 양해해 주시고요.. 가끔 글 올리도록 노력해 보곘습니다. 여긴 온라인인데도 뭔가 오프라인적 냄새가 나는군요.. 좋네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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