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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심 산지 일주일 쩁니다 전 캐나다살고있는데요 미국에서 사서 친구가 보내줬어요. 280불주고 샀으니까..한..33만원인가?^^.싸게 샀습니다.죄송합니다..쩝. 5월15일까지 세일할떄 사서 싼김에 자판기랑 WiFi도 샀습니다.가격은..다 합해서 50만원 가량 들었습니다.넘 싸게 사서 죄송합니다... 대충 가격은 그렇구요.일단 지금까지의 소감. 생각보다는 약간 컸다.손이 조금 차는 느낌이었지만 옆에 고무재질이 holding하는 느낌을 줘서 뭐랄까..안떨어뜨릴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디자인도 상당이 이쁜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왜....쩝. 전 그냥 심플하고 좋은데. 속도는 꽤 빠른 편인데, 크래들위에서 작동시키면 무자게 빠른데 일단 크래들에서 빼서 나오면, 속도가 200mhz로 떨어지면서(설정할수있답니다.) 조금 느린감이 있지만, 그래도 뭐 멈추거나 하는 현상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4가지 이상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돌리는데 무리가 없답니다.(winampQ포함) 배터리. 확실히 강합니다. 어제 자기전에 toggle설정해두고 음악 틀고잤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30분 충전하고 학교가서 열나게 쓰다가 30분 충전하고 다시 연속 4시간동안 화면 밝기 최대로 하고 winamp 틀면서 오락하면서 워드 치면서 집에 오니까 72%인가 남아있네요.쎄다. 지금도 테스트중입니다.충전안하고 계속 그 상태로 있는데 현재 5시간째 50%입니다. 무쟈게 세다..아마 제가 위스바나 그런 프로그램을 사용안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화면 밝기 최대에서 프로그램 무쟈게 돌리면서 5시간을 넘게 간다니..깜짝이야..싶습니다. 배터리 하나 더 살까..했는데 안하길 잘햇다 싶습니다. 스피커 용량이 좀 작은 듯하지만, 그래도 이어폰 들으면 괜찮구요 버튼 위치등도 사용하기에 편합니다. 단점, 스타일러스 펜이 넘 작다..씨..글구 납작해서 불편해요.따로 하나 사서 쓸까 생각중. 글구..뭐 또 다른건 없네요.있다 크래들 불량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가끔 가다가 싱크가 끊어 지는데..그때만다 리셋을 해야되서 불편해요.. 깔라는거 다깔고 여러 가지 방법을 써봤는데...잘 안됨. 키보드 이야기. 사이즈가 좀 작아서(키 자체의^^)그래서 치기가 힘들지만 못칠 정도는 아닙니다. 노트북에 익숙해서 그런지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칠때 느낌도 거의 노트북과 동일합니다. 쉬프트 키가 좀 작아서 문제지..나머진 다 좋아요. 충전기를 꽂는데가 있어서 쓰면서 충전도 가능하고.. 무선랜..이놈이 문제.. 학교에서 무선랜서비스가되는데..아직 PDA서비스까진 안한다고 하네요. 무용지물..고민하닥 VPN서비스를 이용해 볼까 합니다. ZDnet가시면 VPN trial 30일짜리가 있는데 그걸로 내일 시도 하려구요. 되면 하나 사야죠뭐. 일단 현재까지 전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이전엔 학교 수업시간에 노트북 무겁게 들고다니면서 노트하고 했는데 요즘은 이거랑 충전기만 들고 다니면서 노트하거든요. 키보드가 잇어서 꼭 소형노트북 같아요 집에 오는 길엔 mp3도 듣고..오락도 하면서 아침엔 혜교가 깨워주고^^. 전화번호 말고도 뭐 주소록은 기본이니까.. 하여간 이놈 참 쓸만한거 같습니다. 첨엔 도시바 살까 아이팩 살까..고민하다가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던 액심을 사고서 대 만족입니다. 진짜 가격싼거 말고, 그냥 내놔도 안빠지게 잘만든거 같아요. 지문인식 이런거 필요없잖아요.히히. 허접 후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 또 쓸거 생기면 쓸께요~투데이 넘 많은 정보가 있어서 좋아요~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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