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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씹히는게 너무 맘에 안듭니다. 조만간 블루스 로드님이 지른 소니 에릭슨 hph-ds970 블투 리모콘이나 지를까합니다 (근데 넘 비싸네요 ㅜ.ㅜ) 3900 쓰면서 느낀 건 음악이 씹히는거 상당히 괴롭고, 무엇보다 끊기기도 잘 끊깁니다 -_-; (끊기면 다시 연결해도 인식못하고 리셋까지 해야 인식하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블루스로드님 믿고 확 질러 볼랍니다 ^^ p.s: 아 , 근데 전 왜이리 버튼이 편한지 모르겠네요 터치스크린이라 해도, 스타일러스 꺼내긴 귀찮고.....;; 손으로 액정 누르긴 뭣하고 (지문남고, 더러워지고;;;) 버튼 띡띡하는게 좋긴 한데, 버튼 지정이 되긴 되도... 완벽히는 못하더군요, 가령 tcpmp 같은 프로그램 이용시 다른 파일을 열어서 본다던가, 아니면 재생목록등을 열어서 추가하고 그런것들 말이죠... --- 그나저나 lp-3900 리모컨 처치 곤란이네요 괜히 샀네요;; 오히려 신경질만 나서, 요즘엔 걍 이어폰 본체에 꼽고 스타일러스로 콕콕 찍으면서 음악 듣고 있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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