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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pda 에 입문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나 됐군요... 맨처음 입문기종으로 3715를 쓰다가... 1년 후 나온 51v의 뽐뿌에 못이겨 51v를 질렀었드랬죠... 그러나 wm5.0의 길은 멀고도 험난해서... 51v를 입양보내고... 저렴한친구를 찾다가 1940이를 발견했지요... 그러나 1940은 이어폰과 pda 사이에 뭔가 하나를 더 끼워줘야 하는 귀차니즘때문에 팔아버리시고...(2.5파이 3.5파이 변환젝) 좋은놈을 찾다가 후지쯔사의 룩스 600을입양했지요 그런데 이놈은 특이하게도... 옆에서 흘겨보면 얼굴이 형광등으로 변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룩스 600은 옆에서 보면 형광등으로 변합니다 액정이 -_-_ 그리하여... 예전에 vga액정이 그립기도 하고 그래서 액정크기로는 4700에 버금간다는 그 기종인 도시바의 e800씨를 질렀더랬죠 -_- 그런데 이분은 공장에서 뭘 하셨는지 조루시데요 -_- 그래서 도시바의 화사한(?) 4인치 vga액정을 포기하고 50이를 구했지요... 집에와서 50이를 켜고 여러가지 게임을 깔았는데 역시 50이 겁나게 게임이 잘돌아가네요.. GBA도 거의 끈킴없이 돌아가니 눈물이 다 나는군요... 역시 저한텐 50v가 가장 잘맞나 보네요.... 그런데 충전하려고 케이블 연결하니 케이블 인식이 잘 안되는데 다른분들도 그러시나요.? 어째 약간 인식을 잘 못하네요... 약간 밑으로 기울여주면 인식을 잘하는데... 충전하는게 어째 좀 불안불안 하네요... 어쩌다보니 질문이 되어버렸네요 -_- 어쨌든 잘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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