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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가물치입니다. 요즘, PMP가 대세(??)인거 같아 x50v를 나누고, 삼성 PD-1 PMP를 질렀습니다. 그냥 사용해본후 느낌을 간단하게 적고자 합니다. 1. 액정 x50v : 3.7인치의 화면에 깨끗하고, 선명. pd-1 : 4.0인치의 와이드 화면에 x50v보다 선명하다는 느낌. 2. 동영상 지원 (인코딩 안한 상태) x50v : TCPMP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웬만한 동영상은 다 돌아간다. pd-1 : x50v에서 돌아가는 동영상들이 플레이 되지 않는다. 오공이보다 코덱지원이 미비 3. 음질 x50v : 소리 좋음. 듣기로는 애플에서 사용하는 칩과 동일한 칩을 쓴다고 함 pd-1 : 소리 좋음. DNSe인가 하는 삼성 자체기술력이 사용되었다고 함. 둘다 좋은 듯. 4. 베터리 (동영상 기준) x50v : 2시간 정도 pd-1 : 6시간 정도 5. 무게 x50v : 한손으로 들고, 지하철에서 동영상보기에 적당함. pd-1 : 정말 무거움, 한손으로 들고 있으면 5분마다 들고있는 팔을 바꿔줘야함. DMB내장인걸 고려하지 않고, PMP중에서 제일 무거운거 같음. 6. 기타 x50v : 손안의 컴퓨터 답게 활용도가 매우 높음. pd-1 : PMP중에서 최강에 속하는 DMB수신율, 안정성 좋다고 함. 결론 동영상만 보실분들은 x50v로도 충분함. pmp 필요 없음. 대용량 베터리와 2~4GB 메모리카드만 있으면 거뜬할 거 같음. DMB를 고려한다면, pd-1도 괜찮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음. p.s. 주관적인 소견이 강한 글입니다. 판단은 여러분께서 해주세요.^^ (pd-1 무게는 정말 무겁습니다.이건 사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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