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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아빠 팬저입니다~ 액심하고 인연을 맺은지 1년 3개월이 되었네요. 처음 액심을 구입하고 넘 좋아서 네비도 구축했죠... 맵의 용량이 늘어나서 1기가 메몰도 추가로 구입했구요. 그런데 이게 자꾸 액심이 다운되구 네비가 돌던중 에러가 나구 하더군요. 그렇게 약 7-8개월이 흐르니까 슬슬 마음이 떠나더군요. 그래서 엘지PM80으로 옮길까 하다가 우연히 게시판을 검색했는데 액심과 샌디스크메몰이 궁합이 별로라는 글...-_-; 제가 쓴게 샌디스트 CF 1기가...그래서 디카에 쓰던 PQI제품을 바꾸었죠...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네비도 잘되고 다운 현상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액심베이직이다보니 메모리 관리도 신경을 써야하지만 저는 네비와 성경, 고도리 정도만 쓰기에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네요. 얼마전에는 타거스키보드도 공구해서 지금은 교회에서 노트북대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PDA도 좋지만 듀얼슬롯을 가진 제품을 별로 없구, 있다 하더라도 넘 고가더군요. 액심을 폐기처리할때까지 쓸것 같아요... 남는 메모리로 가끔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메모리땜에 고생한걸 생각하면 아직도 억울해요...이 좋은걸 7-8개월 동안 구박했으니... 이제 더 많이 배워서 액심의 값어치를 최대한 뽑아내야겠어요...^_^ 액심 베이직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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