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G300이 상당히 끌리는데, 뭣보다 사이즈와 한글이 가장 끌리는군요.
x51v 쓰면서도 좀 과분한 기기가 아닌가 생각은 해 왔지만 참 마음이 간사스럽습니다ㅡ.ㅡ;
x51v와 G300의 비교. 액심 유저들분께선 어떻게 보시는지요.
제가 x51v의 매력을 제대로 못느끼는 바보란걸 알아차리게 해 주십시요ㅠ.ㅠ
G300이라..
일단 CPU가 오일이 절반도 안되는 삼성300이고
해상도도 320*240에 크기가 3인치도 안되네요
그리고 오일이처럼 따로 그래픽 칩셋이 들어있는것도 아니고
오일이보다 좋은점 이라고는 크기와(무게는 잘 모르겠음) GPS내장
뿐인데, AS도 사뱅 알만한 사람 다 알고, 차라리 외국에 본는게 더 속편한 AS일듯 하네요 ^^.
무엇보다도 화면이 젤 걸리네요. 오일이 쓰던사람은 320*240은 답답하고
지저분해서 보기가 힘드실텐데요 ^^. 음.. 눈 버렸다고나 할까.
PDA여럿 해 쓰면서 x51v와 G300의 비교 자체가 힘드네요.
비교가 안된다는 예기에요 ^^
네 네비프로그램들 보시면 보행자 모드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차량용을 그냥 사용하기때문에 부가적인 기능이라 써본적은 없지만
정확도면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보행자용은 맵피가 그나마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PDA에 GPS가 달려있으면 보행자보다는 단연 등반가들께 유용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