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동안 꾸역꾸역 5450으로 잘 버텨 왓는데...싼맛에 크래들과 커버팩과 보호필름까지 사놓고 필름 한번 아직 깨끗한데도 갈아줄려고 하는 찰나
멀 본건지 보다보니 어느새 정신없이 검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제 눈앞에 보이는 사진은
x51v 였습니다아....아...그동안 신품들 잘도 본체만체하고 잘 넘겼는데...갑자기 사진속 x51v는 미려한 외관과 큰 사양으로서 저를 세우더군요...아...미티것습니다아...
보면 볼수록 세련되어 보이는 자태....오호...배터리를 왜 두개 주는지 이유를 알 수 없던 5450과 비교가 팍팍 되면서....벌써 크래들에 꽂혀 있어야 할 5450이 아직 가방안에 잠긴채로 있네요....
사양을 보니 불투도 된다는데...좋긴 디게 좋은거죠? 그쵸? 벌써 한글패치자료도 다운 받아 놓고서...클낫네....이런상태면 아마 오늘내로 사게 될지도...지금 이글을 다쓰고 밖에 나가면 곧바로 젤 윗줄에 파란색으로 보이던 글로 가게 될까 싶어 잠시 진정하며 숨을 고르고 잇습니다....
아...정말 왕 펌프입니다. 사게되면 5450은 팔리기나 할런지...정말 깨끗하게 쓰긴 했지만...
아...정말 미틸거 같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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