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액정 깬 사람입니다.
오늘 한터치에서 터치스크린이 왔네요...
퇴근하고 바로 터치 교체작업을 했는데 다행이 성공입니다.
터치가 깨지면서 액정에 스크래치 몇개 생겼는데 자세히 안보면 잘 안보이네요..
근데 터치 위에 투명 비닐 한겹 있는데 이게 더러워지고 스크래치가 있는데 이건 아무리
닦아도 안되네요... 나중에 보호지 하나 사서 터치 위에다 바로 붙여버려야겠네요^^
근데 터치가 좀 말랑말랑 하다고 해야 하나? 예전꺼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힘을 줘서 눌러야 작동하구요.. 이건 좀 ㅠㅠ
하여간 다시 즐거운 퇴근길이^^
분해조립하는 경망스러운 가운데 SD 256 잊어버렸네요... 설마 청소하다 같이 쓸어버린건
아니겠죠? ㅠㅠ
수리비용은 터치 16500 택배 3000 양면테이프 500 시계드라이버 1000 인건비 0 총 21000원이네요~
그럼 총총
ps X5 고장난 동안 서랍속에 잠들던 셀빅XG 들고 다녔는데 뒷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액정에 금이 갔네요... 이것도 액정은 멀쩡한게 터치만 나간거 같은데... 약간 거슬리기는 하지만 터치도 금간 주위를 빼면 작동하고 이북으로는 간신히 쓸 수 있겠네요.. 몇년을 막굴려도 멀쩡하던 놈이... 나쁜 일은 혼자 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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