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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pda a/s를 받고자 찾아갔는데... 골목을 잘못 들어가서... 약간 과장 섞어서 ^^;;용산 한바퀴를 돌다시피 해서 찾았습니다. 3층에 있었는데.. 들어가는 입구를 찾으려고 또 건물 한바퀴..ㅡㅡ; 그냥 가던 방향 그대로 갔었으면 바로 찾았을텐데;; 결국 한바퀴 돌아서 입구 찾고.. 집에 갈때는용산에서 왕십리까지 가서 5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pda에 신경쓰느라 한정거장 지나치고.. 다시 돌아가는 전철은 10분이 넘어도 오지를 않고.. 다시 왕십리서 5호선을 탔는데.. 또 잘못타서.. 마천행을 타야 했는데 상일동행을 .....ㅡㅡ;;; 결국 길동에서 내리고.... (강동 갔다가 다시 마천행을 타야 하는게 귀찮아서;; ) 편하게 가려고 길동역에서 버스를 타러 나왔다가 방향을 잘못 잡어서... 더더욱 먼 곳에 있는 버스정류장까지.. 더더군다나.. 어두워서 버스정류장 표지를 못봤다는거였습니다... 길동에서 굽은다리 역을 거쳐.. 일반 버스정류장 4~5 정거장은 지나친것 같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확인해보니..ㅠ_ㅠ ) 그리고 서비스업체에서 서비스 차원으로 액정 보호지를 다시 붙여줬는지.. 꽤나 깔끔하게 잘 붙어있는것 같아 만족해있었는데... 계속 확인해보던 결과.. 중간에 기름이..(잘 붙으라고 윤활제 같은걸(맞나? ``;;) 살짝 뿌린거 같은데..) 살짝 고여있는지 무지개빛이 돌고 있었습니다. 계속 신경이 쓰여서 그 보호지를 띠려고 바둥대다.. 결국 띠었다 붙였는데 먼지가 들어갔는지.. 표면에 공기방울들과 아주 미세한 먼지 한녀석 때문에 여기저기 얼룩처럼 붙어버린거였습니다.. ㅠ_ㅠ 그 순간 살짝 맘이 상했지만.. 여러차례 시도한 결과.. 포기..;; 결국 집에 가서 살짝 물 묻혀서 이뿌게 붙이긴 했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한 하루였었습니다. 4시30분에 퇴근해서 여러 우여곡절 겪은 끝에 집에 도착하니..10시가 넘었다는.. ㅠ_ㅠ;; 이래저래 삽질 많이 하고 다리품 많이 팔고... 꽤나 꼬이던 하루... ps. 액심이(x5)를 a/s 받은 이유가.... 액심이를 떨어뜨렸더니.. 먹통이 되버렸더군요;; 그래서 하드리셋시키고 프로그램 잘 설치하고 실행되는거 보고 크래들에서 뽑아서 방에 갔더니.. 다시 먹통.. ㅠ_ㅠ;; 그 다음날 회사 가서 다시 하드리셋 후 프로그램 설치 후엔 다시 원활히 작동이 되었는데.. 먹통이 됐을때.. 제가 분해를 시도했었습니다.(미쳤지..;; ) 잘 분리 한 후에.... 제가 멀 압니까..ㅡㅡ; 그냥 다시 재조립했는데.. 그 과정에 액정보호지 붙어있던게 맘에 안들던차.. 다시 붙였거든요.(분해되어 있던 상태에서..``; ) 그다음 뿌듯한 마음에 재조립하는데.. 헉.. 스피커 단자(맞나? ``;) 보드에 붙어있어야 댈 부분의 납땜(이것도 맞나?;; ) 이 떨어졌드라고요;; 그래서 a/s 받으러 갔는데 .. 원래 2만원 정도 하나요?;; 차마 분해했다가 그랬다는 말은 못하고 a/s 받았어용.. ;; 여러분들도 분해할때.. 스피커선 조심하세요.(그럴 사람이 있나 몰라요 ;;) 그때 제가 잠시 미쳤었나 봅니다..ㅡ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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