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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x50v용붙였구요, 일단 투과율은 리뷰에서 보듯이 상당히 뛰어나군요,, 안경렌즈의 투과율과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흠집(기스)정도,, 기스는 망할 왜놈의 단어고~~흠집을 애용합시다^^ 처음엔 흠집이 없다가 액정기포빼느라 플라스틱 +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고나서 빛에 비춰보니 실기스 두세개가 반짝거리고 있네요,,ㅎ 뭐,, 사용시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 안경에 나는듯한 실기스같지만,, 리뷰에서 보여진 샤프내공의 기대치에선 뭔가 2%아쉬웠습니다. 아랫분말씀데로 잘 긁히는 각도나 뭔가가 있을듯, 그외에 한시간정도 나름대로 소심하게 막 긁어봤는데 다른 흠집은 안생겼습니다.ㅎ 그리고 보호지의 크기인데요,, 액정크기에 전체적으로 고루 1mm정도씩 부족하군요, 덕분에 그 1mm사이에 각종 먼지들이 짱박혀있어서 빼내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ㅎ 그리고 그 구석의 먼지들 때문에 네꼭지점면의 보호지가 딱 붙질않고 약간 붕 뜨는군요^^; 이문제는 아무래도 뽑기와 각자의 내공에 따라 달라질듯. 그리고 액정반사는 클리어타입이 그렇듯 좀 있구요, 주관적으론 별 신경안쓰여서 패스~ 마지막으로,, 이번에 깨달은 액정보호지 붙일때의 유의점입니다,, 아시겠지만 중요한점은 절대 먼지가 없는 곳에서,, 샤워하고 나온 화장실이 젤 좋다네요,,^^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점~~ 붙일때 먼지발생요인을 다 제거해야한다는것이죠, 예를들어 저같은경우는 면티에 면바지를 입고 들어갔는데요, 한참을 액정보호지와 씨 름하고 나니 옷에서 나온 먼지들이 이미 액정보호지에 찰싹찰싹 붙어있더라구요, 따라서 나일롱스타일을 착용하시거나,, 아님 샤워할때의 차림 그대로 복장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ㅎㅎ 더불어 액정닦는 극세사지에도 수많은 먼지들이 붙어있으니 어떻게 잘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먼지몇개들어갔다고 떼내서 스카치테잎으로 먼지떼내는분, 먼지떼어내는동안 스카치테잎 측면에 붙어있는 먼지들과 틈사이로 파고드는 다른 먼지의 압박에 더 좌절하실 듯합니다.ㅎ 이점도 유의해야 하겠더라구요, 왕먼지가 아닌이상 먼지주변의 기포는 박박 문데면 없어지더라구요,,^^ 결론적으로 90%정도 만족했습니다,, 잘만 붙여놓으면 무난하게 오래쓰기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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