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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심과 함께 한지 이제 3주 넘어가는 아직 초보녀석 입니다. 오늘 팜스온가서 보호지 오버레이로 교체했습니다. 전에는 구매할때 있던 남도를 썼는데 볼때마다 눈에좀 거슬렸는데 아는 형이(클리에사용중) 오버레이로 교체하라고 하도 모라고 해서 큰맘 먹고 질렀습니다. 비닐 한장에 15000원 쿵;;; 식권이 몇장인지 그래도 훨 좋습니다. 하드지의 불투명도도 아니고 필기감도 많이 좋고 ㅎㅎㅎ 스펙트럼을 살까 했는데 전에 남도껏도 먼지가 여기 저기 있어서 혼자는 못하겠구나 생각했는데 평도 그리 좋은 것만 아니여서... 팜스온에서 직접 처리해 주더군요... 근데 문제는 엑심용이 없어서 제단해서 붙혔는데 밑에 약간 짤렸습니다. 약 1mm도 안되는 부분이지만... 하지만 다른부분은 정확한 싸이즈에 먼지하나 없이 붙히는 세밀함에 그냥 말없이 들고 왔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좀 더 좋은 화면으로 지하철에서 애니보면서 다닐수 있겠습니다. 하하하 p.s 대용량 베터리 구입건은 어떻게 된거죠? 대용량 쓰면 플립형 케이스 안들어 갈라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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