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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해외구매라는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x50v를 구매하시려거나 구매하시는 유저분들이 많은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미 소유하고 계신 유저분들도 여러명 계신걸로 압니다.^^;;) 아무래도 x50v가 현상태에서는 좋은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주기 때문이겠지요. 자게란에 있던 기사처럼 한국델에서 pda와 노트북시장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면 a/s 문제도 해결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하지만 그런 x50v가 아직은 조금 문제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비단 x50v만이 아니라 vga를 지원하는 모든기기의 문제로 어플들의 호환성을 들수있지요. (wm2005가 나오면 해결될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물론 초반보다야 훨씬 나아졌지만 x50v만의 2700g의 성능을 100%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도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aximsite의 여러가지 의견(논쟁에가까운), 특히 비디오에 관한 글들을 참고해보면 확실히 x50v 2700g용 gapi패치는 모프기어나 다른 몇몇 프로그램에서는 충돌이 일어나더군요. 하지만 요번 롬업의 경우처럼 시간이 해결해주리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어쨌든 여러pda를 사용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상단히 만족감을 느낀 pda는 2210과 더불어 x50v입니다. (두기기 모두 가격대 성능비가 GOOD이죠^^) x50v. 훌륭한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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