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X30을 신청하고 배송되길 기다리고 있는 예비 액시머 입니다.
사실 PDA는 처음이라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AS도 쉽고 한글 윈도우 쓰는
2210으로 생각을 했었지만 저 같은 경우 한번 사면 영원히 기변은 없을것 같고
새거로 산다는 가정하에 2210과 X30의 가격이 동급이라서 결국 액시머가 되기로
했죠.....사실 아이팩보다 x30의 심플한 디자인이 더 맘에 들어서 그런것도 있고요^^;
그래도 한번도 PDA 안써본 초보주제에 AS도 어렵고 프로그램 호환도 잘 안되는
2003 SE 에 한글도 아니고 영문을 OS로 사용하는 액심을 잘도 골랐구나...라고
왕왕 생각 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에 팔지를 않고 미국 본사에서는 다른 나라에 팔지도 않아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든 DELL이 좀 짜증 나기도 합니다만....그 성능이
액심을 선택하게 만들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이니 아마 앞으로 많이 귀찮게 해 드릴거 같습니다.
화내지 마시고 좋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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