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422 |
|
|
||||
|
|||||
|
|
|
2시 50분 쯤 돼서 한번 전화했는데. 안받더군요. 3시 돼서 다시 전화했는데 또 안받더군요.-_-; 금방 3시 30분쯤에 전화했는데 역시 오래 걸리는 바람에. '안받나 보네.'하고 끊으려 했는데. 받더군요. 남자분께서 친절하게 인사 하더군요.-_-(남자....) 'PDA A/S 기간 얼마나 남았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전화드렸습니다.' '아. 그러세요. 고객님? 죄송하지만 PDA 뒷면의 메인 배터리를 빼고 보시면 서비스 태그라고 적혀있는데요. 그것 좀 불러주시겠어요?' '7자리 말씀하시는거죠?' '예.' '-_-~~~~'(서비스 태그 불렀습니다.) '고객님, 액심 X5 400모델 쓰고 계시죠?' '예.' '2004년 4월까지입니다.' 그 말을 듣고 3초 쯤 지났을까. 그 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아무 말도 없자.-_-; 제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감사합니다.'-_-; 인사 하고 끊었습니다. 음.. 전부터 미뤄오던 A/S를 갑자기 받고 싶어진 이유는.. 어제(아까.) 하드리셋을 당했기 때문이죠. 제 과실로 인해서.-_- 어제 밤에(오늘 새벽에.) 당했습니다. 새벽 3시쯤 돼서. 좋은 노래 한곡을 인코딩까지 마치고, PDA에 넣으려 싱크를 시도했는데. 안돼더군요.(저희 집은 싱크 안됩니다.-_- 가끔 됩니다.) 액티브 싱크의 '연결 시작'의 글을 잘 읽어보면. '배터리를 장착하거나 AC 어댑터를.....' 이라는 글이 있더군요. '장착하거나'라는 말에. 혹시 배터리를 빼고 AC 어댑터만으로 PDA가 돌아갈까 하는 생각에. 시도를 해봤더니. AC 어댑터만으로도 돌아가더군요.-_-; '다시 메인 배터리를 장착해야지.'하고 AC 어댑터를 빼고 메인배터리를 끼우니. (이 부분이 잘못된거죠.-_- 배터리를 먼저 끼우고 AC를 뺐어야 했는데.) 절 반겨주는건 하드리셋 화면... 당당하게 취소 버튼을 눌렀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투데이가 안뜨더군요.-_-;; 세번인가.. 해봤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투데이는 안뜨길래. (부팅 이미지만 떠있더군요.-_-) 그냥 눈물을 머금고 OK 했습니다.-_- 다행히 롬과 SD에는 노래들이 조금 있어서. 그걸로 듣고 있습니다.(좋아하는 노래는 메인 메모리에 있는데.ㅠ_ㅠ) 제가 싱크 하러 다니는 친구네 집에는. 친구가 지금 컴퓨터를 금지 당해서. 싱크를 못합니다.-_-; 이번에 산 중고 CF오면. 바로 Built-in Storage 날려가지고 A/S 신청 해야겠네요. 제가 사는 곳이 원주인데. 어떻게 A/S 받죠? 택배로 보내는건가요? 아니면 델 직원이 가지러 오나요?(-_-;) 우체부 아저씨가 가져와서 바꿔가면 좋겠는데.-_- 제 생활에는 PDA가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없으면 지장이 많거든요.=_= 방학이 다음주 까지인데.. 개학날까지 케이스도, A/S도 해결을 해야겠네요.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