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490 |
|
|
||||
|
|||||
|
|
|
이전에 사용하던 PDA는 럭시앙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라 생각하며 써온 PDA라 생각을 해서 구매하게 되어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떠나보냈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이번에 대대적인 업글을 강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떤 물건을 구매하기 이전에 꼼꼼하게 따져보는 스타일이라서 이번 구매를 결정하기 까지도 꽤 긴 시간을 할애했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 쓰던 럭시앙의 경우도 럭사모 홈페이지의 글을 안 읽어본 내용이 없을정도로 섭렵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 니다. 그때와의 차이는 그때는 새것을 그대로 구매했었고, 이번 액심은 중고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경제적인 여건도 많이 작용하였죠. 정보가 없는 초기에는 그냥 흘려들은 정보를 토대로 제 2번째 pda의 대상으로 아이팩2210, 5410, 룩스, 액심 이렇게 4기종을 두고 비교해보고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룩스는 사용자의 평이나 느낌이 좋지 못한거 같아 제외하고 5450의 경우에는 CF메모리를 사용하기 위해선 확장팩이라는 거추장스런 것을 장착해 야하고 덧붙여 금전적인 부담도 지어야 했기 때문에 제외시켰죠.. 마지막 공방의 대상은 2210과 액심... 이 두 기종을 두고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두기종의 장점을 간략히 적어보면 2210 : 블루투스, 슬림한 싸이즈, 디자인, sd/cf호환, 네비게이션의 다양함 액심 : 엄청난 배터리, 액정이 2210보다 좋다??(아직 확신은??), sd/cf호환, 네비게이션 부족 두 기종이 비슷한 CPU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보면 비슷한 성능을 내고 있다고 결론지었고 나름대로 차이나는 점만 간략히 적어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액심 < 2210 그리고 제 사용목적에 따르면 우선은 기본적인 핌스기능에 멀티미디어기능을 사용하고, 차후 네비를 사용을 해볼까 고려중에 있습니다. 거의 PDA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해보려 하는 것이죠. 또 한가지 기본셋만이 아닌 그에 따른 부가 주변기기 및 악세사리를 모두 한번에 구매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액심을 결정하게 된 주요 계기가 되긴 했습니다. 액심풀셋 가격 == 2210 기본셋 가격 이런 등식이 성립하더군요. 기능상으로는 액심의 저렴한 가격, 강력한 배터리, 깔끔한 액정 == 2210의 블루투스, 슬림한 디자인(휴대성), 확장성 이라는 등식을 성립시켜버렸죠.. 2210의 액정도 좋다고 하긴 하는데...ㅡ.ㅡ 아직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비교를 못 봐서 확실치는 않네요. 위와 같은 결론을 토대로 최종 선발된 것이 액심이었고, 드디어 구매를 결정하고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 액심의 조건은 pxa255 400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액심도 럭사모와 같은 단일 기종 커뮤니티 홈페이지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 곳이 있긴 하지만 럭사모보다는 좀 미미한 편이라... 요근래 투데이피피씨에 살면서 얻은 정보들을 토대로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려보았습니다. 혹시나 제 내용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덧붙일 내용이 있으시면 가차없이 리플달아주세요.. 쓰다보니 길게 썼네요.. 많은 관심과 리플 바랍니다.^^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