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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팅때 잠깐 말씀 드렸는데. 싸구려 다이어리 케이스를 개조하여 쓰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이 이번 개조로 인해 많이 너덜너덜 해졌지여. 이쁜 액심 (--;.. 그래두 만쉐이. 더이상 기변은 없다!!! ) 에 안어울리게도 말이져.. 그래서 전에 그걸 샀던 가게.. 아래리플에 잠깐 나온 저의 단골가게.로 갔습니다. 첨 그곳을 갔을때만해도 단골이 아니라. 무려 9,000원이나 주고 샀던 케이스였는데.. 이젠 단골이라구. 공짜로 주시더군여. 헉. 좋아해야 하는건지..... --;.. ㅋㅋㅋ 사실 그 가게에서 물건 산건 몇 번 안되여.. 항상 중고장터만 뒤지구.. 이번엔 지니님 덕에 에누리의 유용함을 새삼 깨닫고 그곳을 잘 활용하는 턱에.. (파나소닉 SD도 에누리에서 115,000에 새걸루 구입) 거기서 샀던건 액정 보호지나. 싱크 케이블 정도? 정말 몇번 안되는데도 항상 잘 대해주시고.. 또 그나마도 깍아주시더군여. 어 이런 또 삼천포다.. ^^ 다시 본론으로.. ^^ 암튼 다이어리 케이스를 새로 받았습니다. 버전 1의 기억을 되살려 몇몇부분 개선 했지여.. 새걸루 하니 빳빳해서 작업하기도 좋더군여.^^ 약간의 미스가 있긴 했지만... 그래두 대만족입니다~~ 편의성을 위주로 제작한거라.. 음. 시험이 끝나는데로 사진 찍어서 보여드릴게여.. ^^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젠 더이상 이것을 못 만든다는거지여. 아저씨 왈 : " 이거 마지막으로 하나 남아있던건데..^^ " 세상에 하나뿐이 없는 저만의 케이스 랍니다~~ 흐믓~^^ 빨리 파나소닉 256 왔음 좋겠네여.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이렇게 기다리는 맘이 ...^^ 어떻게든 무선을 꾸며 볼까.. 하는데... 노트북 1 / 데탑 1 / 액심 1 노트북 PCMCIA 무선랜 액심 truemobile 무선랜 데탑 하나로 외장형.. 이 상황에서 가장 싸게 무선을 구축할려구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만만치 않더군여.. 간단히 유무선 공유기 하나 사면 끝이긴 한데.. 10만원대더군여.. 집에와서 투데이 둘러보던중 동글이 얘기가 나와서. 그걸루 무선을 해볼까 했더니.. CF불루투스 20만상당.--; 그럼 액심은 포기하고라두. 해볼까 했더니. 그것두 8만 평가도 그렇게 썩 좋은거 같지 않더군여.. 그래서 포기.. 어쩌면 유무선 공유기를 지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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