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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간만입니다. -_-////////////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알아주지도 않는 바보 PDA 사려할때 질문만 올리고 PDA 사고 부터 글을 뜸하게 올리다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준비하느라 도망가있던 바보랍니다. 오늘 경진대회 쪽으로 가는 기차시간에 택시기사의 크레이지택시(?)운전으로 간신히 맞춰 탔습니다. 20분 거리를 10분만에 -_________-;;;; 택시아저씨가 그렇게 멋지게 보였던 적은 없었다는 게다가 요번 경진대회 상품은 상당히 엽기적이였습니다. -_-;; 참가상 : 64메가 이동식디스크 대상 : 디지털카메라 금상 : 레이져프린터 은상 : MP3 동상 : 스캐너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 나가 레이져프린터받기는 처음이네요 쿨럭 -_-;;; 기차타는 동안은 액심을 (아직 1000원짜리 액정보호지 기포50% 반사율 70%) 가지고 놀면서 시간 때우는 것 까진 좋았는데 기차서 내리고 걸어서 올때는 팔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댄나 컸습니다. 캄캄한 밤이여 다행이지 낮이였으면 얼굴에 불들어올뻔 했습니다. 센스없게 초록색포장지위에다가 금상이라고 대문작만하게 써놔서 어떻게 할수도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냥 택시잡고 올걸 그랬나봅니다. -_-;;;; 참가상으로 64MB 이동식디스크도 받고 레이져프린터도 받아 기분이 아주 날아갈듯 좋았지만 이것들을 과연 유용하게 쓸지 -__________-;;;; 어쨌든 레이져프린터를 설치해봐야 겠어요 우헤헤헤 ㅔ캬캬캬캬캬ㅑ캬캬 <- 난폭한글 죄송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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