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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가 추석 맞죠? 끌려가지만 않는다면.-_- 정팅 참가 할 수 있겠군요. 아. 그 때는 모두들 친척집에 놀러가고 바쁜가요? 그럼 저도 끌려가야 겠군요.-_-;; 어제 10시 30분쯤에 자러 잠자리에 들었는데. 11시가 돼도록 정팅생각으로 잠을 못 잤군요. 결국 12시 다 돼서야 자고.. 오늘 힘들게 일어나서 학교 갔습니다.-_-;; 드디어 저도 액심 뒤의 고무를 잃어버렸답니다. 어제 버스에서 무식이로 기홍이 형이 보내준 뉴라이프 읽으며 노래 듣고 있다가. 내리면서 떨어졌는 듯 해요.. 이 쪽에 어제 비가 상당히 많이 와서.. 내려서 몇분동안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뭐 나중에 케이스 하나 살꺼니까... 학교에서 애들이 묻는게.-_- 액심 안의 게임의 존재를 묻더군요. 물론 예전에 숨겨놓고 없다고 해버린.. 그럼. 2주 후의 정팅을 기약하며.-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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