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때 입니다.
전Axim을 정말 오랫동안 써왔습니다. 작년 12월초부터였으니까요. 네비게이션 바 이상으로 교환했는데, 250이었던걸, 255로 바꿔가짐으로 저는 Axim은 남부럽지 않게쓰고 있습니다.그런데 요즘 자꾸 흔들립니다.
제목에서도 보다시피 HP2210인데요. 여러가지 점에서 정말 끌리는군요. 제가 나름데로 장단점을 분석했으니, 봐 주시고, 액심이 좋다는걸 보여주세요.
무게: Axim은 사용하다보니 정말 무거운게 느껴집니다. 6.9oz면(Axim) 5.1oz(2210) 단시간사용시엔 모르지만, 장시간 사용시 정말 무게가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주머니에 넣고 다닐경우엔, 정말 무겁게 느껴지는군요.
가격: 제가 몇일간 조사해본결과 액심 255 중고를, 적어도 $250에 팔수 있더군요. (스크린프로텍터+여행용케이블) 2210을 $320에 구할수 있으니 $70정도 더주고, 새것 사는게 그리 큰손해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메모리:이건 Axim에 손을 들어주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Windows Mobile2003가 32메가 롬에 다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느니까요. 2210은 고로 내년이면, 무용지물이 될지 모릅니다. 이에 반해 액심은 48MB롬! (램은 둘다 같은 64MB)
적외선단자:2210은 정말 적외선 단자가 쓰임새가 많군요.특히나 리모콘으로 이용이 여유있게 되네요. 물론 액심에 리모콘 CF카드 달면 되지만,그만큼 돈도($20-$30)들고, CF슬롯도 Wireless카드 못끼우구요(CF리모콘 증폭기 낀동안엔요) 액심중고 판가격에 리모콘CF산셈치면 거의 2210사는 값이랑 비슷해지네요.
배터리라이프:이건 말할 값어치가 없어서 안하겠습니다. 제친구가 2210이 5450보다 오래간다고 이야기하는데(255와 2003의콤비???) 기본적으로 1440mHA인 액심엔 죽어도 못따라 갑니다. 더군다나 2003+255+액심이면 최고입니다. 게다가 제가쓰는 Wireless Lan카드가 Socket에서 나온건데, 이거랑 액심이랑 같이쓰면, 12시간넘게도 계속 써봤습니다.
크기:작은게 비지떡 아니겠습니다.디자인은 2210이 끌립니다.
네비게이션바:액심 네비게이션바, 개인적으로 문제있었지만, 고친뒤에도 2210보다 좋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처음엔 에뮬게임좀 하다가, 이젠 안합니다.
기타등등:물론 헌거팔고 새거사면, 귀찮고 짜증납니다.ebay통해서 팔껀데, 잘 팔린다는 보장도 없구요.
여러분 어떻게 해야하나요. 마음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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