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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좀 썼다고. 다 날려 먹고 다시 씁니다..-_- 길었는데..ㅠ_- 그러므로 요악정리 하겠습니다.ㅠ_ㅠ 아침에 학교의 저희 교실가서 싱크를 하고 있는데. 친구가 '이거 인터넷도 안돼는거 왜 가지고 다녀 ' 하길래. 마침 싱크도 돼있겠다. 하고 지니 켠거 보여줬습니다. 자기 교실로 가더군요.-_-; 몇분 후 팔 다친놈.-ㅁ- 오더니 키크고 까만 놈 찾더군요. 없다 그랬더니 나갔다가. 몇분후 다른 재수없는 놈과 키 크고 까만 놈 데리고 와서 학교에서 뭔짓이냐 하더군요. 까만놈은 이때 나가고 .두놈은 학교 컴퓨터는 사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하며. 지들 노래 듣는다고 비키라 하더군요. 할수 없이 비켜줬습니다.(-_-) 교실에서 나온 후 재수 없으려니 하고. 이어폰을 꺼냈는데. 이어폰 솜이 없더군요. 이어폰을 만진놈은 한명. 키크고 까만놈입니다.-_- 그놈한테 물어보니까. 잡아 떼더군요.(이런 놈들 계속 물어보면 욕하면서 밀칠때도 있습니다.) 허허..-_- 이어폰 솜 주문해야 겠군요.. 2교시 끝나고. (클럽활동이라 3교시까지.) 저희 교실로 향했습니다. 컴퓨터 열쇠가 제게 있기때문에. 잠궈야하거든요. 올라가다가. 4층에 좋아하는 애가 있더군요. (교실이 4층. 멀리서 봐도 압니다.=_=) 이쪽을 보고 있었는지. 절 보았어요.-_-; 언제부터인지. 서로 피하게 돼어서. 마주치기 싫은 전 미플 볼륨 100% 켜고 3층으로 내려간후 반대쪽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교실 옆이 여자화장실인데. 거기서 나오더군요.-_-; 결국 마주쳤습니다. 화분에 물주고 남자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또 마주쳤습니다.(-_-) 문 잠그고. 4층에서 뛰어 내려서(-_-) 클럽활동 하러 갔답니다.-_-;; 하핫. 어쨌든. 싱크는 친구네 집에서 했습니다.-ㅁ- 궁금한게 있어요... 싱크 할때마다. 파일이 자꾸 생겨나는 듯 하군요. 프로그램과 스토리지 각각 8Mb씩 남겨서. 거의 17Mb쯤 돼길래. 아젠텀이나. 에이지를 깔아볼까 . 했는데. -_- 어느새 용량이 2Mb로 줄어있더군요..;; 이거 뭐 옵션 같은데.-ㅁ-;;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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