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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액심을 첫 PDA로 쓰고 있는 액시머입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앞에 앉은 학생이 5450을 들고 FIFA2002를 하고 있는데 얼마나 액정이 눈부시던지.... 옆에서 보니 마치 형광등을 비춘듯한 광채가 나더군요..(부럼움의 극치~~) 그리고 액정의 크기도 액심과는 상당이 차이나 나더군요...(또다시 부럼움..) 그걸보다가 백라이트 최고로 해논 저의 액심을 보니 초라하기 짝이 없음. 물론 남도 액정보호지를 붙여서 약간 흐리긴 하지만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그녀석(?)의 것은 정말 멋졌습니다. 하지만 액심은 성능과 베터리가 최강이야!! 라는 자부심을 갖고 그 부러움을 날려 버리려해도 좀처럼 가시질 않는 이 액정에 대한 부러움T.T 아니야! 액심이 최강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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