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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모의 곽대식님께서는 젤타잎 로션을 이용하셨는데 (강팩님이 자게에 올리셨죠) 저는 상당히 기스가 많이 나버린 액정을 대상으로 하는 작업입니다. 구형기기를 구입해보면 액정기스가 장난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경우 그냥쓰기엔 너무 화면이 거슬리고 액정보호지를 붙여도 숨겨지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작은 기스는 액정보호지가 숨겨줍니다.) 저도 젤타잎 로션이나 이런걸로 해보기는 했는데.. 심각한 기스에는 헤어왁스 혹은 하드타입 젤이 훨씬 성능이 좋은것 같았습니다. 일단 붙이면 안뗀다는 생각으로 붙이는 겁니다!! 먼저 기스가 심각하게 나준 액정표면입니다. 각이 좀 안좋아서 기스가 확실하게 나타 나지 않는듯 합니다. 그래도 클릭해서 큰사진으로 보시면 좀서 선명하게 보일껍니다.  헤어왁스를 발라줍니다.. 허걱!! 너무 많이 발랐군요.. 부랴부랴 닦아 냈습니다. 저기 있는 양의 반의 반만 발라도 됩니다. 물방울 한방울 정도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붙이고 눌러주면서 삐져 나오는 와스가 있스므로 화면처럼 바르지 마시고 외곽에는 바르지 않고 문지르다가 퍼지는 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붙이고 난 사진입니다. 그런대로 잘 붙이 편이군요.. 그 많던 기스가 100% 안보이는건 아니지만 거의 안보입니다. 붙일때 안경닦는걸로 카드 같은걸 싸서 문질러 주시면 좋습니다.  화면이 보이는 상태에서 기스가 있는것도 한컷해야 하는데 깜박 했습니다. 붙여버려서 뗄려니 살짝 난감입니다 ㅡㅜ 그래서 켜진 상태에서는 붙인사진만.  젤 타입 로션을 이용하면 나중에 떼기 쉽지만 건들리면 미끄러져서 액정보호지가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헤어왁스는 마르면서 일종의 수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좀 더 접착력이 좋습니다.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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