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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시님의 글과 같이 정확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전 강릉에 살고있는데요 제품의 액정에 실(?)같은것이 껴있어서 교환을 결심 했습니다. 맨 먼저 막무가내로 LG 서비스 센터로 찾아갔습니다. 기사분에게 보여드린 후 확인서를 받아 챙긴후 제가 개통한 지점으로 전화해서 교환확인서가 있고 교환을 원한다고 하니 바로 교환해주더군요 오늘 물건이 도착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건을 보내지않았다면? 하는 마음에 방금 택배회사에서 제 육공이가 오고있다는것도 확인했습니다. 액정교체도 생각해봤지만 기사분의 한마디에 뒤도 안보고 교품결정했네요.. ^^ 기사분왈 "여긴 PDA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안계시고 제가 여기 컴퓨터 쪽과 같이 보는데요.....중간생략 저도 PDA한번 써봤으면 좋겠네요" 라는 말씀에... ^^ 하지만 비록 그 기사분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뽑기(?)로 더 나은 육공이와 연을 맺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결정했죠 ^^ 뭐 처음하는 교품신청이었지만 일사천리로 전화 한통으로 끝나서 너무 싱겁게 끝난것같기도 합니다... ^^ 그럼 오늘 올 육공이와의 첫만남을 기약하며 전 잠을 청해야 겠네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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