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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원 구로점은 2분의 기사분 ( 제 알육이 손봐주신 분 )은 2분입니다. 영동점은 1분의 기사분이 계십니다. 기사분의 수로보아서는 대기 시간등에서 영동점은 대기 시간이 좀 긴 편입니다. ( 제가 찾아간 시간이 영동점은 점심 시간 이후, 구로점은 오전 중이라서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 2. A/S 질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꼼꼼하시기로는 영동점 정말 나무랄데 없었습니다. 일일이 하나 하나 점검해보시고 사후 확인 하시는 점에서는 영동점 정말 굿입니다. 구로점 역시 감동입니다. 기사분들 친절도나 각종 사고 대처 능력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십니다. 3. 시설 구로점은 3층 건물의 2층을 씁니다. A/S 받을 때 엘리베이터를 사용합니다만 약간의 대기 시간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계단을 그냥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어느 사이 엘리베이터로 바뀌었더군요. 찾아가기는 쉽습니다. 영동점은 한티역 근처 나산 건물인가요? 그 건물의 2층에 있습니다. 약도 한번 보면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큰 건물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걸어올라가는게 빠릅니다. 다만, 외부로 보이는 창이 핸드폰 쪽에 있습니다. 조금 덥더군요. 다행이 작업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에어컨이 작동되더군요. 기타 시설면에서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안내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십니다. 또한 지루한 대기 시간에 대비해서 자판기 및 녹차등의 음용수와 잡지 ( 구로점에서는 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 인터넷 가능 PC 등은 모두 기본 서비스 센터의 룰을 그대로 따르는 듯 합니다. 다른 서비스 센터 및 타 회사 서비스 센터 역시 마찬가지일 겁니다. 4. 주차 시설 영동점은 공식 사이트에서는 30분 무료로 되어 있습니다. 실내 주차장 들어가기 전 외부에 계시던 직원 분이 LG 서비스 센터 찾아왔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리고 실내가 아닌 실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뭐 옥외 주차에 노상 주차이긴 하지만 밖에서 관리해주시더군요. 지하에 주차하더라도 안내 데스크에서 주차 확인증을 끊어주시더군요. 특히 도심부에 있어서 이런 면에서는 철저한 듯 합니다. 구로점에서도 가끔 차를 끌고 갔습니다만 주차장은 항상 만원이었습니다. 오전 중에도 다른 건물에 오신 분이 주차를 하시는지 주변에 차를 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정차 위반은 아직 되보지 못했지만 이 부분은 조금 걸립니다. 5. 총평 영동점 : 대기 시간이 약간 긴 편이나 이를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A/S 가 보장된다. 관련 작업만이 아니라 의뢰하거나 몰랐던 불량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수리를 마칠 수 있다. 구로점 : 빠른 일 처리, 그리고 영동점에 비교할 만한 친절함과 꼼꼼함 모두를 갖추고 있다. 다만 도심부가 아닌 구로쪽이라는 점 때문에 평일날 찾아가기가 힘들다. 아마 위의 내용들 모두 A/S의 기본이라 할 만한 것들입니다. 두 센터 모두 집 근처, 혹은 회사 근처라는 장점 때문에 앞으로도 몇번 더 방문해야 할 듯 합니다. ( 그럴 일이 없다면 더욱 좋겠죠. )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이 두 센터 모두 기본위에 무언가 자신만의 색이 덧붙여진 A/S 기사 분들이 계시다는 것. 기본을 지키지 못하는 센터를 운영하던 회사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런 곳들과 비교하면 이 두곳의 가치는 좀더 높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 자본의 힘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ㅠ.ㅠ 어느 회사가 모두 저런 식의 A/s 센터를 운영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 이 자리를 빌어 두 A/S 센터의 감동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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