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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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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받아서 고액의 비용이 나온것도 모자라서.. 알육이가 전화수신 통화가 잘안되네요 일명 먹통이라고 하고.. 수리받고 수신안테나가 풀로 뜨길래 수리는 잘했나 싶었더니.. 그날저녁 여자친구가 친구집들이 갔다가 새벽 늦게 집에들어갔는데.. 그때가 새벽3시였는데 새벽4시쯤에 문자가 오는게 아닙니까.. 혹시나 수신탓인가 싶어서 걍 넘겼는데 오후쯤에 여자친구한테 전화를했더니 오전부터 전화가 안된다며 화를내더군여...그래서 동생폰 빌려서 문자를 보냈더니.. 대략 10분 경과가 되어야 문자가 오는게 아닙니까..이런 황당한경우가 있나싶더니 전화를 거니 재다이얼을 2~3회하다가 전화요청실패란 문구와 함께 전화가 안되더군여 그런식으로 2~3번을 하다보니 통화가 되더군여.. 그러고도 전화를 걸면 바로 안되고 대략 1분을 기다려야 송신음이 들리는 희안한 증상이 발생을 하더군여..지금 문자 주고 받고는 거의 생각도 못하고 참 어이가 없네요...거금들여서 수리한것도 억울한것에 모자라 수리도 엉망으로 한것에 더 분하네요.. 저희누나가 수리 맡기고 부품에 뭔가 데이터가 지워져서 부품을 교체해야된다고 해서 교체했다고 했는데 안테나가 좀 휘었던걸로 cdma모듈에 데이터가 지워질수있는지 참 의문이네요.. 내일 다시전화해서 좀 따져야할듯 한데...게다가 기존에 있던 부품도 정말 교체해야만 수리할수있었던건지 확인도 해야할듯싶네요.. 안그래도 평일에 시간이 없어서 누나에게 억지로 맡겼더니 이런일을 또만드는 서비스센터가 참 한심스럽네요 수리하고는 테스트를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이런꼴로 저한테 인계되지는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끔 생각하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급하게 전화를 걸려고 하다보면 pda을 당에 냇따 꽂아버리고 싶은마음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정말 열받네요...서비스센터의 뭔가의 어필이 좀필요할듯싶습니다. 서비스센터에 맡기는것부터 시작해서 비용과 수리까지 참 마음에 드는것 하나도 없네요...하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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