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일 휴가기간이라..서면에 LG 서비스 센터에 들렀습니다..
RW-6100에 벗겨지는 증상때문에..
HP라 적혀있어서.. 1층에 안내데스크에서 물어보니 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냅다 2층으로 올라갔더니.. 친절하게 기사분께서 절 데리고 가시더라구요..
기기로 보여주면서 교체 해달라고 하니 5분도 안걸리니 잠시만 앉아 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미세 드라이버로 벚겨내려는 순간.. '아이쿠'라는 소리와 함께..
"고객님 죄송합니다.. 제 실수로 액정에 금이 갔네요.. 금방 교체해 드리겠습니다.."
아이쿠.. 이런 행운(?)이..ㅋㅋ (사실 기스가 좀 있었거든요..)
그날 전 다 봐버렸습니다..
낱낱이 분해해서 액정가는거와 페인트 벗겨지는 부분 그리고 전화하다 끊기는 증상에
대비하여 납땜 하는 부분까지.. ALL 수리를 하고 나와 버렸습니다..
저도 궁금한게 많아서 고치고 있는 와중에 꼬치꼬치 다 물어보는거 상세히 설명해 주신..
임광현 기사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밑에 글 보니 6월 30일 까지 교체해 준다고 하던데..
검뎅이 들고계신분 빨리 가셔 교체받으세요..
그리고 A/S 처리가 되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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