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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토요일 오전 10시쯤.. 강남A/S센터로 팔천이 카메라가 먹통이라 수리하러 갔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주 친절히 맞아주시더군요 카메라문제를 이야기하니 선이 떨어졌을거라 얘기하더군요.... 금방~~~~ 수리가 가능하다며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센터에 설치된 PC로 인터넷을 즐기면서 여유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약 5분쯤 지나 수리하는걸 보러 갔습니다 다른 문제는 없습니까? 라고 물어보시더군요 액정이 크게 문제는 아닌데 밑부분 터치가 될때도 있고 먹통일때도 있다 하지만 밑부분은 버튼이 따로있어 크게 불편을 느끼지는 못한다라고 말을했죠 그랬더니 액정이 7월중순에 새로 나왔다며 교체를 해주겠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달라고했죠.....그리고 또 다른문제는 없냐고 물어보시길래 가끔........아주 가끔...전화를 걸면 전화거는중 이라는 멘트만 나오고 연결이 안돼는점이 있다라고 말하니..... 모듈이 새로 나왔다메 새것으로 교체를 해주겠다는 겁니다.......오~ 조아조아~ 교체해 주세요라고 했죠..... 그리고 30분쯤이 지났을까...... 센터 직원분이 절 애타게 찾으시더군요....... 이유는 모든 부품을 교체완료 했는데 전원이 안들어온다는겁니다 ㅡㅡ;;; 한시간 가량을 이리저리 더 만져 보시더니......급기야...... 새로운 팔천이로 전면 교체 해 주겠다는겁니다......신청하면 일주일후에 나온다는 말과 함께요.................................. 지금 제 손엔 팔천이는 없고......SD카드와 엘쥐 싸이언 핸드폰이 있습니다..... 아직 3일을 더 기다려야 새로운 팔천이가 제 손으로 들어오겠군요...... 좋아해야 하는 건가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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