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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5만원주고 알육이 짠물에 침수당한거 고쳐왔습니다. ^^ 집에와서 꼼꼼하게 하나하나 살피니 케이스 좀 헐거워진거 빼곤 다 정상동작 되서 넘넘 기뻣 습니다.. but ............... 아 씨퐁 욕나옵니다 정말 ㅡㅡ 갑자기 카메라가 켜지더니 키패드가 전혀 동작을 안하네여 ㅡㅡ 수요일날 용산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2시에 도착해서 맡기니 이쁜안내아가씨가 1시간30분정도 기다려야된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3시...4시...5시...아 씨퐁 욕나옵니다....5시30분.... 감동사가 부르더군요.. 잽싸게 달려갔죠 ^^ 어디서 수리한거냐고 묻길래 성동SVC 에서 수리했다고 하니까 전화하더라구여.......한참통화하더니.....저보구 받으라고 하더라구여...아 씨퐁 나 왜받으라 고하지;; 여..보..세..요 대뜸 아 왜 거기로 가셧어여 당장이리로 오세여(직원가로 싸게 수리해주셧거든여 용산에 들키면 안된다고) ㅡㅡ;; 용산감동사 다시 조립하고 건네주면서 이러더군요 성동에서 봐준다네여 ㅡㅡ;; 3시간30분 기다렷는데 아 씨퐁.. 용산에서 큰소리치면서 케이스 등등 쌔삥으로 교환받을려고 했는데 ㅡㅡ; 아 내일 다시 성동으로 가네여 역시 한번 망가지면 처음처럼 되기 힘든가 보네여 에휴 딱산지 2달됐는데 겉모양은 한 1년 막쓴거 처럼 보이네여 ㅡㅡ;; 어쩃든 잘고쳐져야 할텐데 흑흑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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