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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선이 아빠입니다. 지난 2월에 RW6100을 구입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쓰는것이지만) RW6100을 사기전에는 제 주머니에 핸드폰, 팜, U-20 카메라를 넣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업무의 일정관리는 물론, 사진도 찍고, MP3플레이어로서의 기능, 심심할때는 영화도 볼 수 있고, 차탔을때는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고 물론 전화는 기본이고 이렇게 좋은 폰을 쓰고 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무기를 들고다닌다고 하지만 ㅠ.ㅠ) 하지만, 사용하는 것은 사용하는 것이고 제가 그동안 처음 구입해서 지금까지 서비스센타를 7번 갔던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서비스에 만족해서 쓰는 글입니다. 오해는 마시길..) 처음갔을때는 메모리카드 인식을 안하는 증상이 나서 갔더니 메인보드를 교체해주시더군요 두번째는 교체받은 메인보드의 백업전지부분이 문제가 있어서(충전이 안되는) 백업전지만 교체받았습니다. 세번째는 지속적인 소프트리셋으로 메인보드교체를 받았습니다. 네번째는 갔다가 감동사님이 교육가셔서 그냥 돌아와야 했고요... 다섯번째는 하도 소프트리셋이 잘되서 갔더니 케이스 뒷면하고 배터리를 교환해주셨습니다. 그후 소프트리셋 현상이 사라지더군요(케이스 뒷면과 배터리의 연결이 불량) 여섯번째 게시판에 나왔던 무음현상이 발생을 해버렸습니다.(지난주에) 감동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전자기적 오류로 인해서 음성부분이 이어폰쪽으로 가서 그렇게 된다시더군요. 그래서 부품 교환을 했습니다. 일곱번째(오늘) 오늘은 그동안 좀 문제가 됐던 느림현상을 잡기위해 메인보드 교체를 하기로 감동사님과 약속을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화면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그 문제도 해결할겸 갔습니다. 감동사님께서 말끔하게 해결해주셨고, 리모콘이 잘 안나오는 문제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리모콘도 교환해주셨습니다. ^^ 덤으로, 케이스를 통째로 교환해주시고, 오늘 제 RW6100 액정빼고 새거 만들 고 왔습니다. 물론 34버전으로 업글까지 하고 왔습니다. (^^V) 지속적인 문제로 감동사님을 자주 괴롭혀드렸는데, 항상 웃으시면서 봐주셔서 고맙더군요 제가 다니는 곳은 분당 야탑에 있는 LG전자 서비스센타입니다. 권영일 차장님 고맙습니다. (보고 계시겠죠.. ^^) PS. 네스팟 약정을 했는데, 이거 거의 쓸모가 없네요 ㅠ.ㅠ (아까운 내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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