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767 |
|
|
||||
|
|||||
|
|
|
네이버 까페에 제가 썼던 글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rw6100 사용자입니다.. 추석때부터 고장나기 시작해서 몇 번의 센터 방문과 수리, 감정상함 등을 통해 오늘 겨우 제품 교환/불량 확인서를 받았습니다.. HP(1588-3003) 에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었더니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 바쁘다 그러면서 기다리면 집으로 전화해 준다고 했습니다.. 몇 시간 동안 아무데도 못 가고 전화 기다리다 3번쯤 전화했더니 계속 같은 말만 반복.. 머리에 연기 나기 시작.. 결국, 확인서 아래 부분에 있는 번호로 연락했더니 자기가 담당자인데 그런 연락 받은 적 없다고 얘기해서 정말 황당.. 저한테 오히려 묻더군요.. 상담원에게 했던 얘기들 또 했습니다.. 하루 동안 몇 번째 같은 얘기 하고.. 정말 화 많이 납니다.. hp에게서 들은 대답은 2주 기다리십시오.. 진짜 뭐 하자는 play 입니까.. 어떻게 하자구요.. 4학년 2학기 학생인데, 요즘 취업 시즌이라 핸드폰으로 다 연락오는데, 총 한 달 동안 전화 사용하지 말라는 얘기네요.. 미안하다는 말 수 백번 들었습니다.. 그런 말로 됩니까.. 여기가 hp 게시판도 아니지만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서울 강북 센터.. 용산이니까 본사이겠죠.. 지금 어느 시대인데 이런 식으로 일을 합니까.. --------------------------------------- 오늘 들었던 얘기 중에 최고는.. 제가 제 요즘 상황을 다 얘기하고나서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기분이 어떨것 같고 어떻게 대처해 나갈까요?" 물었더니.. 자기는 맨날 회사에만 있어서 핸드폰 쓸 일 별로 없다고 괜찮을 거라고 하더군요.. 이런.. 이런 대답을 하다니.. 기도 안 차더군요.. HP 정말 문제 있습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정신 못 차리면, 앞으로 정말 문제 있을 겁니다.. 왜 삼성이 이렇게 강해졌는지의 이유를 곱씹어 봐야 할 것 입니다.. 또 열받네요.. -_-; ------------------------------------------ 아래 '준영아빠' 님을 포함한 여럿 분들이 교환 문제로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고장 나고나서 교환 증서 받는데 2주, 물건 기다리는데 2주라면 명백한 HP의 잘 못입니다.. 전화해도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제품을 구매, 사용한 고객이 죄인이겠죠.. 이럴 경우 모여서 소비자 보호원에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품 사용 못하는 피해 뿐만 아니라 여기 저기 오다니며 사용한 차비, 시간, 감정적 불쾌, 기회비용의 발생 등 피해는 정말 큽니다.. 오늘 또 전화하고서는 열받네요.. 아 정말.... ------------------------------------------ 오늘은 또 hp 본사 담당자가 내일 자기 예비군 훈련 간다고 연락 못하고 목요일에 한답니다.. 에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