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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육이 액정 터치가 자꾸 불량이 나서 A/S 받았습니다. ^^ 친구가 자기것 액정 갈려고 여유부품 인터넷에서 사놓은걸 제가 술한잔 사고 얻어왔는데.. 혹시 서비스센터에서 부품들고가면 싸지 않을까 싶어서 전화로 물어봤죠.. 근데 전화를 무지 무지 안받으시더라구요.. ㅡㅡㅋ 할수 없이 웹상에 질문란에 글 올려놓고 잠시 나갔는데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 부품 들고오면 액정 가는데 비용 15000원이면 된다고 해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센터로 갔습니다. 근데 아침부터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건지..ㅡㅡㅋ 서비스센터에서 전화 못받는게 이해가 가더군요.. 음.. 잡설이 길었네요.. ㅋ 좌우지간 친구말로는 옥X에서 5만얼마에 액정을 샀다고 하니 총 합쳐서 7만원정도에 액정 교환했네요.. 그냥 가면 수리비가 12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니 액정 나가신분들은 한번 알아보고 갈아보세요.. 전 갈고나서 감동의 눈물이.. ㅠㅠ 한 2달을 액정 나간채로 생활했더니.. 미치는줄 알았는데... ㅋ 좌우지간 서비스센터에 계신 누님들도 무지무지 친절하시구요... (5분마다 한번씩 오셔서 사람이 많아서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부탁하시더군요... 부담부담.. ) 기사분도 친절하시구요.. 아주 만족한 서비스였습니다. ^^ ps. 참 커피 뽑아 마시려구 자판기에 갔더니.. 야채죽 이란 메뉴가 있더군요.. 아침을 먹고 와서 안 뽑아 먹긴했는데.. ㅡㅡㅋ 혹시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자판기에 야채죽있는 곳은 처음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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