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뎅 여러분~
다름이 아니라, 제가 M480 미라지를 쓰고 있는데, 특이한 해상도인지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줄어들었고 예전에 자유자재로 썼었던 RW6100에 비하여 활용도가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아웃룩과 연계되는 480용 일정관리는 음력관리도 안되고 일정관리 자체가 기존에 써왔던 PDA에 비하여 불편함도
느끼고 네비 대용으로 대체 하려던 GPS 내장은 감도가 좋지 않다는 말씀에 시험도 해보지 않았고 (산간지방이어서 감도가
좋은 GPS도 수신이 느립니다.) 그런 여러가지 이유로 요즘 일정 및 네비 대용 및 멀티미디어용으로 화면이 큰
HX4700 중고 혹은 212클래식 혹은 2790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212클래식이나 2790은 저가형 노트북 가격이나 비등비등해 낭비가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HX4700은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드나 사용기간이 길어지면 터치패널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맛이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갈등때리고 있습니다.
과연 제가 미라지 이외의 pda를 추가 구입한다면 어떤지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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