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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육이사러 용산에 갑니다. PDA는 늘 동경의 대상이었지만 그림의 떡이었는데 월요일 새직장에 출근하면서 핸드폰이 필요하고 거리가 장거리라 용도는 지하철에서 활용하려고 하기때문에 쓸데없는 기능은 별로 필요없지만, 이홈피에 가입하고 초짜가 정보라도 얻어갈까 했는데 유독 6100밖에 관심이 안가는 이유가 무얼까요? 처음에는 PDA 중간이상 사양 + 중고핸드폰해서 6-70만원 생각했는데 이제는 알육이만 신경이 가네요 공구를 늦게 알고나서 땅을치고 통곡했지만 몇일을 계속 들여다봐도 새로운 소식은 없고 마치 옛날에 당구를 처음배울때처럼 맨날 알육이꿈만 꾸게되서 일이 제대로 안되네요, 오늘 용산에 가서 구입할 예정입니다. 궁금하네요 1. 용산 어디로가서 사야하는지? 물론 제가 발품을 팔아야겠지만 선배들의 추천을 듣고 싶습니다. 가격대가 얼마정도에 형성되고 구입시 초짜로 보이지 않도록 하는 요령이 무얼까요, 그리고 사은품이라고 하냐요, 보통 메모리카드(1G)와 하드디스크, 액정필름정도 요구하면 되나요? 총알은 한 60만원 정도 가지고갈예정인데요, PC처럼 할부, 카드가 아니면 좀 깍아주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참 토요일 오후에는 매장들이 전부 영업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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