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제 입문 한달이 초보지만 답변이 뜸한 듯 싶어 말씀드립니다;
델 사의 액심 X5란 게 있습니다. 괜찮은 중고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이 시리즈가 유명한게(최근것) 극강의 배터리 사용시간;; 동영상보다 배터리 뚝 끊겨서 꺼질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다른 기능도 거의 안쓰신다면 액심을 쓰셔도 무방하지만 사후처리 힘들다는점만 감안;
액심X5 Advanced가 알기론 거의 10~20만원 수준이니까(공구 기준) 가격걱정도 별루 없을 듯 싶습니다. 그 외에도 늘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아이팩, 이런게 있지만 다른거 다 제치고 동영상, 배터리라면 아무래도 액심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 http://www.todaysppc.com/axim/
날쌘돌이
정보력:0 친절도: 01-21 00:29 222.119.131.78
제 주위에 액심 쓰는 사람이 있어서 액심을 유심히 보긴 했거덩요
워낙 베터리가 최강이라서...
아무래도 저 처럼 초짜인뎅 A/S는 심각한 문제라서~
머 고장 안나면 다행이지만 고장나면 버려야하잖아요
ㅠ.ㅠ~ 슬픈 현실입니다
액심사양에 A/S만 잘되는 그런 피뎅이 없나요? ㅠ.ㅠ
암튼 참고할꼐용 감사합니다~
myfoodcom
정보력:0 친절도: 01-21 17:06 220.87.144.201
음;;실제로 PDA를 AS 맡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용법을 몰라서 문제가 생길지는 몰라도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가급적이면 위험한 변수(액정이나 하드가 깨지는 상황;;)만 아니면 거의 맡길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액심 장점은 싼맛에 오래 쓰는 거죠. 애당초 PDA 가격이 6~80만원으로 형성된 것에 비하면 이녀석은 달랑 10만원이면 PDA의 최대 결점을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는 것이고, 가볍게 쓰다가 나중에 돈생기면 기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AS라는 것은 IPAQ 등 대부분 해외 업체는 삼성, LG 같은 곳을 죽어도 못 따라잡기 때문에 삼성 거 살 바 아니면 그냥 조심조심해서 쓰는 거죠. 그리고 웬만해선 AS받기 힘든 것이, 산지 몇달만에 액정 작살 나고 그러면 20~30 정도 들어가는데 아예 좀 기다렸다 더 좋은거 사죠; 그래서 AS보다는 떨어뜨리거나 잃어버리지 않는 습관이 더 중요하죠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