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새로 하나 살까보다 하구 점 뒤져 봤거든여...전 아직두 3630씁니다. 뭐 네비게이션 할라니까 딸리더라구여...그 외에는 뭐 특별한 부담은 없습니다. 1937이 3630보다야 훨 낫겠져...히히
전 5450과 2210과 3715와 4700을 유심히 관찰하였습니다.
다 좋습니다...전 쓰던 cf가 있어서 그걸 버릴 수도 없고 해서 cf를 쓸 수 있는 걸루 고를려다 보니 저기서 3715가 빠집니다.
4700최신기종인데 vga에 대해 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남는것을 보니 또 구기종인란 생각이...음...
그래서 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연히...뭔가 쫌만 더 채워줄 그 무언가를...
그런데여...pda폰에 대해서는 저는 거부감이랄까 별루 좋게 보지 않습니다. 일단 최근에 나온건 전화기로써의 역할을 위해 화면이 작아졌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정작 pda가 갖고 싶었단 말이져...근데 전화기는 원래 쓰던것두 있고 없어도 보다 작고 나름대로의 기능도 가진 보다 조작이 쉬운 것이 있단 말이져...pda를 쓰고 싶으면 그냥 pda를 사자 이말입니다. pda는 물론 휴대용이지만 휴대용 전화기의 휴대용과는 그 사용법에 있어서 점 차이가 있다는 걸 pda와 전화기를 쓰면서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pda폰이 너무커서 전화하기가 점 그렇다구 해서 한손안에 넣을려구 점 작아졌습니다. 안그래두 작은 화면을 더 줄이면 어떡합니까...
즉흥적인 호기심과 첨단메카니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에 구매충동이 일어나지만 좀더 멀리 바라보고 한 걸음 떨어져 다시 생각해본다면 별 거 아니라는겁니다. 통합된 기능이 꼭 분화된 기능보다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물론 기계 자체야 아주 우수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사용자에게 꼭 확실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져...
자 무선랜과 블루투스와 지피에스가 내장된 피디에이정도면 그 피디에이 로써 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전화는 그냥 꼭 디카와는 상관없이 전화만 되면 됩니다. 후딱 받고 접어서 쑥 집어넣으면 그것이 편리성이져...피디에이로 뭐 점 끄적거리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이어폰을 항상 끼고 계실겁니까? 갖다대야 한다면 전화기와 같은등급의 조심성으로 받을 수있을까여? 제가 벌써 몇번 반복한 얘기지만 우리는 언젠가 한번씩은 전화기를 꺼내거나 넣다가 톡 떨어뜨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이런 글 쓰면서 그 피디에이폰이 톡 떨어지는 상상을 반복해서 해본다는게 넘나 끔찍스럽습니다. 으아....소름끼칩니다.
첨단기능을 휴대하는것입니다. 자 그럼 굳이 딱 하나로 휴대하면 좋은걸까여? 자 두개나 세개정도로 휴대하는것두 보다 세련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각각의 중요성을 배분할 수 있고 그에따라 안전도를 역시 배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꼭 전화기는 덜 안전해도 되는건 아니지만쓰던 전화기가 분명히 있으실 거니까...좀 됐잖아여...그러니까 새로들여온 피디에이와는 동급일 순 없져...어느분은 피디에이폰으로 인터넷검색을 하시면서 실수로 전화기능으로 하였던 모양입니다. 전화비가 200만원이 나왔답니다. 뭐 꼭 그분같은 경우는 아주 희소하져...
하지만 한건의 문제라도 발생하였다면 그건 그런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겁니다. 비합리적 결합에 보다 가깝다는 거져...
자 전 또 이렇게 장문을 쓰고 있지만...저의 말을 잘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자 쓰던 전화기 그냥 쓰시고 자 멋진 최신의 피디에이를 골라 봅시다...전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5450이 명품으로 일컬어집니다. 자 4700이후에도 그와 같은 명품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PDA폰의 필요성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는게 정답이겠지요. 저는 PDA폰만 3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PDA를 고를 때도 폰기능이 없는 건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PDA와 핸드폰을 둘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불편함에 비하면 다른 불편은 감수할 만 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둘다 가지고 다니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는 분을 제외한다면.... PDA폰을 적극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PDA는 들고 다니면서 쓰라고 만들어진 물건이지... 처박아놓고 소장의 기쁨을 만끽하기 위한 물건이 아니니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PDA폰들 실물로보니까 도저히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닐크기는 아니더군요..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따로따로 들고다니길원하는 편이구요
PDA의 주사용 기능중에서 큰화면을 요하지 않는 분들은 화면이 작아도 상관없을테구요
저는 ppc 사용하다 얼마전에 넥시오 155를 구입했는데 동영상기능이 부족하다는 점 말고는 정말 만족하고 있으며 역시 PDA는 커야 하구나 싶은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휴대성문제는 겨울이라 점퍼 주머니에 쏙 들어가구요..
또 인간이란게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조금 바뀌는것정도는 적응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