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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까지 오게된 이유는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 디카, 엠피쓰리를 하나로 통합하려다가 이 세가지 기능이 충실한 핸폰으로 알아보다보니, 일명 권상우폰으로 눈이 가더군요... 근데 가격이 만만치않아서(70만원대), 여기저기 알아보구 망설이다가 우연히 pda폰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최근에 아끼던 차를 팔고 좀더 큰 차를 타고 다니게 되서(버스, 지하철 ^^;) 이동 시간 중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pda폰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디카폰과 가격대가 비슷하다면 차라리 pda폰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그래서 결국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이곳 여러 게시판을 며칠동안 탐독하고, 다른 홈페이지에도 들어가보구, 각각의 판매처에 문의도 해보면서, pda라는 새로운 세계(적어도 저에게는..)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pda폰을 구입하려는 목적은 1.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 이용(인터넷, 엠피쓰리, 등등) 2. 핸드폰으로서의 기능 3. 디카 기능 그래서 결국 rw6100으로 결정을 하고나니,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요약해보면, 1. 제품의 완성도가 아직까지는 미흡한 것 같은데, 조금더 기다렸다 살까요? 2. 중간 가격 정도의 pda + cdma kit(이거 전화 걸 수있는 장치 맞죠?)으로 할까요? 3. 핸폰따로 pda 따로 살까요? 4. 다 포기하고 적당한 디카폰 살까요? 5. 아님 눈 딱 감고 지를까요?(어차피 할부로 사게되겠지만..^^;) 만약 사게되면 KTF 로 하려구 하는데, 사은품 다 포기해서라도 용산에서 발품 팔면 50만원대에 살 수 있다는 어떤 분의 글대로 초기투자비용 아끼고, 원하는 요금제(new 커플)로 하는게 좋겠죠? 사실 지금 KT-pcs를 쓰고 있어서 기변 형식으로 바꿀 수 있지만 제가 원하는 요금제로 바꿀 수 없다고 해서... 근데 지금 rw6100이 mms를 지원안한다니 아쉽군요... 이부분도 곧 해결된다는 글도 있는 것 같고... 유격문제(실제 어제 테크노마트가서 만져봤는데, 진짜로 덜그럭 덜그럭 거리더군요..) 도 곧 해결된다고 하니... 오작동들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업뎃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부분 같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명쾌하게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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