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KT직원용이 많던데, 일반제품에 비하여 특별한 장점이 있나요?
(h5450은 대강 알고 있습니다..)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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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정보력:0 친절도: 10-20 21:43 210.117.85.131
제가 질문을 드린 이유는, h5450은 인터넷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주변에서 들어서입니다..
속도도 느리고, 화면도 보기 어렵다라는 말을 들어서.. 사용자분들(h5450,s155)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곤충소년
정보력:0 친절도: 10-21 07:18 218.153.168.75
액심과 S155, 텅스텐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액심(H5450)의 경우 호환안되는 익스페이지가 많습니다.
텅스텐C(PalmOS 5.2)는 다른 페이지 호출이 안됩니다.
Palm OS 6으로 가야 지원할듯 싶군요.
인터넷은 S155가 최곱니다.
넓은 화면과 익스5.5 호환성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원안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가령 세이고스톱을 한다던지.. 하핫 요즘 대학가에선 인깁니다.
이는 터미널접속으로 해결가능합니다. 항시 외부에서 접속가능한
컴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렇게 사용하면 텅스텐C도 완벽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액심도 가능합니다. 남은건 해상도겠죠.
시그마리온3가 .NET 4.2버젼으로 넥쇼보다 최신 운영체제이고
사용시간도 길고 키보드도 있으나
S155에 비한 높은 가격대 및 AS문제가 있습니다.
참고로 S155은 KT직원용 밖에 없으며 AS 2년입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사용시 밧데리 문제를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위의 용도를 활용하시기엔 생각보다 짧습니다.
삼성에서 나온 8800mAh짜리 외부 밧데리 및 기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밧데리 사용문제는 다른 여타 기기도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입니다. 무선랜이라는 것이 밧데리 귀신이걸랑용 ㅎㅎ
서브노트북을 구입하시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종되었지만 중고시장에서 서브치고는 고가의 가격으로
형성된 Sony U101을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크기는 CD케이스 두장 펼쳐놓은 싸이즈이고
클럭주파수는 500Mhz이지만 체감은 펜3 1기가랑 맞먹더군요.
하지만 배터리 및 기타 장비 구입시 들어가는 악셀을 고려했을때
그냥 노트북이 나을듯 싶습니다.
쓰다보니 말장난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100%의 기종은 없습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시던 결점이 있습니다.
취향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짬짬히 이용하실 것이면 현 중고 가격대 성능비 짱인 넥쇼..
넥쇼 사업부가 폐지 되기 전까지만해도
중고가 80에 거래되던 물건이었습니다.
무거운거 들고 다니시기 싫타하시면 텅스텐C나 H5450
보다 많은 활용을 하시고 싶으시면
넥쇼보단 부피며 무게가 있지만
넥쇼도 어중간한 크기라 가방이 있어야 합니다.
느낌상으로 넥쇼랑 같다고 생각하는 서브노트북...
튼튼한 몸을 놔두고 모하나 운동이나 하자 싶으시면
노트북.. 참고로 2.2kg짜리 노트북이 있습니다.
8시간 매고 다녔는데 어깨에 파란 멍이 가더군요. =_=;
끝으로.. PIMS가 아닌 이상 아직까진
PDA에 많은 기대를 갖는 것은...
흡사 외기러기 사랑의 고독이랄까나 ㅋㅋ
차차 나아지겠지요..
하나하나 쓰시다보시면 자신의 기종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곤충소년
정보력:0 친절도: 10-21 07:24 218.153.168.75
어제 IPOD이라는 포토블 MP3P를 구입하였습니다.
10기가이상의 용량에 간단한 일정관리 및 게임, 문서뷰가
가능하더군요.
귀찮게 PDA가지고 다니느니.. 이거 하나가 어떨까하구염..
수도권에 있으시다면 보이는 것들이 PC방인지라..
PDA는 기계가 아니라 머리의 일부입니다.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경지에 가셔야..
조강지처마냥 내조를 한다 느끼실 것입니다.
쿨럭~ 결혼도 안해봤으면서 ㅋㄷㅋ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