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ipaq3850구입.... 너무 늦어버렸나요...    글쓴이:KyoJean , Hit : 504

PDA 사고 시퍼서 자료까지 다 모은지 한달 쪼금 지났네요... 질문내용은... 지금 ipaq 3850을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3850을 재고가 없어서 중고로 파워킷까지 같이 산다면 너무 늦은 건가요? 엑스스케일 CPU도 인제 PPC2003 나오면 제기능 낼것이고,,, 그렇다면 스트롱암이 상대적으로 밀리겠네요... 또, 파워킷땜에 확장킷도 못 달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비싼 무선인터넷밖에 안되겠네요,.. 네스팟 듣기로는 되는 지역을 점점 넓혀 간다고 들었는데,,, 2004년이 되면 3850 옥션에다 내다팔고 새거 사야되는건지... 질문외질문) 그런데.. ipaq3850+파워킷 과 011POZ (08XX) 이거랑 비교했을때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큰 PDA도 책들고 다니듯이 잘 들고 다닐건데... 답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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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Jean 정보력:200 친절도:10   06-06 23:25 헉... 이게 모야.. 저 밑의 그림은...

m_O_O_m 정보력:240 친절도:19   06-06 23:34 현재 시장엔 3850 새제품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아직 남아 있습니다. ^_^ 하지만 가격을 따져본다면 5450과 비슷 비슷 한 정도이니 왠지 사기에는 약간 아까운듯한 이상 야릇한 기분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PocketPC2003이 나와서 Xscale에 최적화된다 하더라도 OS뿐만 아니라 프로그램들도 불필요한 부분은 제거하고 업그래이드된 라이브러리를 활용할수 있도록 다시 코딩 해야만 ^_^ 빠르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2003이 나오는 시점으로 보고 있는 약 7월 초~중순 경에서 2~3개월 정도는 지나야 Xscale에 최적화 되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스팟 존이 늘어나고는 있습니다만... 아마 적어도 1년은 더 지나야 자기가 있는 곳에서 얼마 걷지 않고 네스팟을 사용 해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3850 + 파워킷의 조합과 POZ의 비교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POZ 가 휴대폰으로서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면서 크기가 작고 가볍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3850 + 파워킷의 경우는 합쳤을경우 두께 와 무게는 많이 나가지만 PDA로서의 기능은 POZ보다 뛰어난점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_^ 사용하시려는 용도와 개인 취향을 알기 전에는 섣불리 답변 드리기가 곤란한 질문이네요 ^_^

KyoJean 정보력:200 친절도:10   06-06 23:47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_ _ 그런데.. 옥션에서 다녀본 결과 3850 과 5450의 가격차는 대략 120000생묘(맞으려냐?) 정도 차이가 나서 어쩔 수 없이 (학생이라서) 3850을 택할 수 밖에 없네요.. 현재 3850(박스만 뜯은 새거라고 박박 우기는 중고)=350000선 5450(새거& 박스만 뜯었다는 거)=550000선 입니다. 물론 평균가보다 약간 낮은 것 입니다.. 그리고.. PDA사서 2년은 넘게 쓰려고 벼르고 있는 중이라 2004년 초쯤 되면 엑스스케일의 보편화(?)와 네스팟의 전국적 확대가 된다고 하면.. 1년도 못쓰고 팔아야 된다는 것이 참 마음 아프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부피는 따지지 않기 때문에(무게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제 주머니엔 항상 무겁게 동전이 가득 들어 있거든요..) 3850+파워킷의 조합으로 마음이 잡혔네요... 마무리--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3850은 늦었다는 얘기군요 ㅜㅜ 슬퍼라.. 또 한달 지나 보고 결정해야지... 수고하세요. 잘시간인데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m_O_O_m 정보력:240 친절도:19   06-07 00:00 지금껏 여러번 질답란에 글을 달았지만 ^_^;;; 쿄진님같은 경우는 처음이네요. ^_^;;; 질문에 답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_^ 3850 + 파워킷의 조합은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만, 시기상으로는 조금더 생각해보시는것이 옳은 판단일것 같습니다. PPC2003이 정식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7월 중순에서 8월쯤에 신제품들이 대거 출현할 예정입니다. 후지쯔 룩스의 경우도 차기 버젼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중국회사제품이지만 Mio 라는 제품도 꽤나 괜찮은 제품입니다. 그외에도 여러 제품들이 대기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때쯤 되면 중고가격에 한번더 변동이 생기게 될것 같습니다. 워낙에 중고가격이라는 것이 현재 시장에서 나온 제품들과 동급일 경우에는 3분의 2가격(깨끗할경우) 정도에 거래되고 사용시간이 조금 넘어가면 반 가격으로 떨어지는데, 동급의 기종이 아니라 신품이 나와 하급 기종으로 전락 하는 경우는 ^_^ 어느정도 이득을 보시게 될것 같습니다. ^_^ 좋은 판단 하시길. ^_^

KyoJean 정보력:200 친절도:10   06-07 00:04 감사합니다... 역시 [기다림] 이란 좋은 것이군요... 글등록시간이 00:00:17 <<이제 자야겠네요... 안녕히

천상천하유아독존 정보력:1630 친절도:1704   06-07 13:18 전자 제품은 늦게 사면 늦게 살수록 이득이죠... 욕구만 참을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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